금방 오픈한 작은 사이트라면 신뢰하기 어려울 수도......
홈페이지를 오픈하면 누구나 오픈했다는 배너를 크게 겁니다. 그런데 당연하게 여기는 이 행동이 과연 장사에 도움이 될지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홈페이지를 오픈한 것은 오픈한 사람에게나 대단한 거지, 손님에게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경험이 없는 신출내기 회사라고 떠벌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갓 생긴 작은 회사라면 아무래도 믿음이 좀 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도 한 달만 지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갓 오픈해도 마치 10년 된 사이트처럼 덤덤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고객은 언제 오픈했는지에 전혀 관심이 없으니까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잘한 것도 생각은 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