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쿤은,
명함 등 인쇄물
스티커
현수막 등 실사출력물
부직포백
공기간판
플라스틱 용기
단체T셔츠
를 일본에 직영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 성공했습니다. 정말 크게 성공했습니다.
이 아이템 미국향 사이트를 분양하려고 합니다. 이 중 미국향 스티커 사이트는 이미 99% 분양되었습니다.
저는 통계와 노하우도 모두 공개하면서 해외직판을 소개하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 사람들이 조심스러운 걸 넘어서 지나칠 정도로 소심하다는 걸 발견하고 정말 놀라고 있습니다.
충무로는 한국 인쇄, 판촉물 80%를 소화한다고 할 정도로 많은 인쇄물, 판촉물 업자가 있습니다. 이 분들 중에는 인쇄의 '인'자도 모르는 티쿤글로벌이 인쇄물을 일본에 직판해서 크게 돈 번 것을 아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은 설명회에 조차 안 옵니다. 설명을 들어도 안 합니다. 돈이 있어도 안 합니다. 각자 인생은 각자 몫이니까 하든 안 하든 제가 뭐라고 할 일은 아닙니다만 정말 답답합니다. 어떻게 보면 구한말 고리타분한 쇄국주의자들 보는 것 같습니다. '도전하고 모험한다'는 기상은 전혀 없고 그저 골방에 쳐박혀서 신세 한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개인이든, 사회든 모험하고 도전하는 풍토가 만연해야 발전한다고 믿습니다. 70억 인구가 사는 저 넓은 땅을 놔두고, 빵집, 학원, 닭집, 커피전문점, 식당, 편의점, 땅투기에 우르르 몰려다니는걸 보면 절망을 넘어 통탄스럽기까지 합니다. 저 넓은 땅을 놔두고 동포들끼리 이전투구하는 게 구한말 쇄국주의와 다를 게 뭐가 있겠습니까?
저는 해외직판하는 모든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일 빼고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자료와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청하면 모든 자료를 드립니다. 그러면서 제가 성공한 아이템을 고스란히 드리겠다고 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빵집, 학원, 닭집, 커피전문점, 식당, 편의점으로 달려갑니다.
익숙한 것과 결별해야 합니다. 누구나 하는 일에는 먹을 게 없습니다. 커피전문점, 그게 몇 년을 가겠습니까? 식당과 편의점? 저는 돈줄테니 하라고 해도 안 할 겁니다. 따분한 일입니다. 물론 그게 정말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가 성장하는 일이어서 하겠다면 설사 돈 버는 게 아니어도 저는 지지할 겁니다. 그렇지만 직업으로서 그런 걸 택하는 건 정말 아닙니다.
티쿤은 모든 게 갖춰진 영어 사이트를 분양합니다. 그리고 상품도 공급해줍니다. 노하우도 제공합니다. 운영도 돕습니다. 티쿤이 정말 하고 싶지만 티쿤 혼자 할 수준을 넘어서 분양합니다. 스티커가 이미 분양되었고, 미국 사업권이 분양된 것처럼 분양은 다 될 겁니다. 분양 받는 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열 번은 구한 사람입니다. 1등 로또복권 맞은 것보다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편의점과 식당, 커피전문점은 보지만 해외직판은 못 볼 겁니다.
도전하고 모험하는 기풍이 실종된 사회는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젊은이들이 70억 시장을 도외시하고 공무원 시험에 올인하는 사회는 늙은 사회입니다.
오늘 최강국 미국은 대서양을 건너면서 70%가 죽는 모험을 감수한 사람들이 만들었습니다. 콜롬버스는 이자벨라 여왕을 설득해서 모험비를 대게 했습니다. 일본은 1600년대에 이미 필리핀, 월남 등에 일본인 거리를 만들었습니다.
구한말 어두컴컴한 방에서 상투 틀고, 곰방대 물고 있던 그 골방 늙은이들 모습을 몰아내고 세계를 호령해보겠다는 기백이 우리 사회에 넘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사람이 희생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도전하면 우리 사회는 무조건 발전합니다. 그리고 개인도 정말 한국에서는 꿈도 꾸지 못하는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분양한 미국향 스티커 판매 사이트 사례를 참조해서 다음 아이템 분양 때 신청하는 걸 검토하세요. 미국향 스티커 판매 사이트 분양 신청은 더 이상 받지 않습니다.
오후 2시, 서울 충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