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쿤, 이용사 일본 전시회 참가 지원기
티쿤은 티쿤을 이용해서 일본에 직판하는 이용사들이 일본 전시회에 참가할 경우 동경, 오사카 영업팀을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티쿤 장은정님의 지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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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리미엄 인센티브쇼 참가 보고]
2/7수~2/9금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인센티브쇼 참가를 위해 도쿄에 와 있습니다.
하우앤(모자, 볼펜), 은창(마우스패드, 종이백, 포스트잇), 애드폴리(폴리백), 디플럭스(간판) 4개사가 참가 중입니다.
2일간 참가한 느낌을 먼저 말하자면, '생동감 넘친다!! 그리고 애드프린트를 알고 있는 고객이 꽤나 많아 신기하다 !!' 입니다.
일본에 도착한 첫날은 부스세팅과 샘플 준비 등으로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고 어제는 첫날이라 그런지 방문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둘째날인 오늘은 어제보다는 방문객이 늘었지만 일본 지방에 폭설이 내린 영향때문인지 이전 전시회에 비하면 적은 감이 있다고 합니다.
이용사지원을 위해 함부장님을 비롯한 도쿄영업소 직원분들과, 오사카에서는 나카오 법인장님과 나카타니상께서도 참가해서 이용사의 부스에서 영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사의 제품에 대해 길게 설명도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샘플을 나눠주시고 이용사의 단체티까지 입고 있으니 정말 이용사의 직원같이 보였습니다. 영업소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이용사 대표님들 정말 든든할 것 같았습니다.
저 또한 부스를 번갈아가며 팜플렛과 샘플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가끔 훅 들어오는 방문고객의 질문대비를 위해 급하게 이용사의 상품특징 몇개 외워서 응대하며 곤란한 상황을 피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용사의 제품에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네요.
방문고객들께 애드프린트 그룹사에서 나왔다고 말씀드리니, "아 애드프린트! 명함만든 적 있다"고 말씀해주신다거나. 제품 설명을 들으시고 제품이 다양해서 좋다, 가격이 싸서 좋다, 항상 주문하고 있다, 이전 전시회에서도 본 것 같다 다시 봐서 반갑다 라는 반응도 즉각 들을 수 있어 매우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었습니다. 같은 그룹이예요라고 말하니 더 부담감없이 접근해주시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애드프린트의 위력이네요.
새로온 도쿄영업소의 하우앤직원분께서 열심히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꽤나 큰 기업의 명함을 몇개 받았다고 좋아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은창은 세가지 제품을 취급하다보니, 이것저것 둘러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게임센터회사소속직원분께서 방문고객대상에 배부할 제품용으로 포스트잇을 보시며 귀여운 디자인이 많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부스 근처에 똑같이 포스트잇을 취급하는 일본업체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은창과 동일한 공장에서 물건을 받아오는 모양이었습니다. 그래도 납기 가격면에서 은창이 메리트 있겠죠?
디플럭스 간판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첫 전시회라 준비 많이 하셨다고 했는데 부스를 깔끔하게 꾸며서 보기 좋았습니다. 조명간판뿐만아니라 일반간판도 취급한다고 하시는데 앞으로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카페/음식점 제품관련 전시회에 나갈 계획이시라는데 더욱 성격에 맞는 전시회가 아닐까 싶어 기대가 됩니다.
다른 층엔 국제관이라고 해서 해외국가에서 참가하는 업체들이 정부지원 등으로 단체참여하는 전시회장이 있어 둘러봤는데 분위기가 영 달랐습니다.. 하우앤 사장님께서도 예전에 국제관으로 참가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다시는 참가안한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하시더라구요.
이용사들은 애드프린트 일본법인명으로 부스신청이가능해 일본업체들과 동등하게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을 누려 또 하나의 티쿤현지화 서비스를 받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시회 참여로 여러모로 고생 많으신만큼 대량 수주, 많은 고객을 확보하셔서 멋진 성과거두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18년 3월 티쿤식 해외직판 설명회
3월15일(목) 오후 2시-4시
[참고 사이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