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쿤을 이용해서 일본에 미국 옷을 직판하는 미상(美商)사이트 넷요크가 열렸습니다.
미국 상인이 한국서 만든 월경직판 플랫폼 티쿤을 이용해서 일본에 사이트를 열었다는 것은 엄청난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미국 상인들이 티쿤을 이용해서 한국, 중국, 베트남으로 진출할 수 있다는 것이고, 남미, 유럽으로 나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로써 티쿤은 글로벌 플랫폼으로 가는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넷요크는 뉴저지에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뉴저지에서 인터넷폰으로 일본 고객을 응대하고, 뉴저지에서 티쿤 운송망을 이용해서 일본 고객에게 직송합니다. 주문으로부터 일본 손님 손에 닿기까지 3-4일이며, 배송료는 500g에 752엔, 1kg에 960엔입니다. 넷요크는 미국 뉴저지에서 운영하지만 일본 손님은 일본에서 어떤 수입업자가 수입 판매하는 걸로 생각할 만큼 철저히 현지화 합니다.
이로써 현재 티쿤을 이용해서
한국발 일본향 사이트 39개
중국발 일본향 사이트 3개
한국발 싱가포르향 사이트 2개
미국발 일본향 사이트 1개
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5월에 한국향과 미국향, 8월에 인도네시아향과 베트남향 서비스가 열리면 티쿤은 확실하게 글로벌 월경전상 플랫폼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티쿤은 국내외 동포들에게 월경하는 최고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