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단품, 기계 팔 때도 해외직판몰은 만들어야

해외직판몰은 가장 좋은 회사 소개서이자 카탈로그

단품(單品)이나 기계를 팔 때도 해외직판 전상몰(전자상거래 쇼핑몰, 인터넷 쇼핑몰)은 필수입니다.


오프라인으로 수출할 때나 전시회에 참여할 때 회사 소개서와 카탈로그는 필수입니다. 전상몰은 언제 어디서도 업데이트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회사 소개서이고 가장 좋은 카탈로그입니다.


그리고 파는 게 소비재라면, 해외직판 전상몰이 있어야 바이어에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해외직판 전상몰이 있으면 우리가 그나라 고객에게 바이어를 통하지 않고 직접 팔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바이어에게 당신 없이도 팔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바이어도 우리한테, 공급처를 바꾸겠다느니 하는 협박을 못합니다.


온라인 해외직판을 해도 전시회에는 꼭 참여해야 합니다. 티쿤도 전시회에 자주 참여합니다. 티쿤을 이용하는 판매자들도 티쿤 도움을 받아 전시회에 참여합니다. 전시회에 참여할 때 해외직판 전상몰은 아주 강력한 연결 수단입니다. 회사 소개서이자 카탈로그이기 때문입니다. 해외직판 전상몰 없이 종이 카탈로그를 나눠주는 것은 전쟁터에 부지깽이 들고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나라에서 접속하여 물건을 살 수 있는 전상몰이 있는 회사와, 알려면 한국 사이트에 접속해야만 하는 회사는 비교가 안 됩니다. 다른 종합몰에 입점했다고 하면 누가 알아줍니까? 창피해서 소개도 못합니다. 그 나라에 우리 전상몰이 있어야 권위가 생깁니다.


국내에서는 단품도 아주 당연히 쇼핑몰을 만듭니다. 설사 결제 기능은 없더라도 회사 소개용 홈페이지는 만듭니다. 해외에 팔 때도 국내에서 할 때처럼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회사 소개서 겸 쇼핑몰은 무조건 만들어야 합니다.


해외직판 전상몰은 광고하고 마케팅할 때 돈이 들어갑니다. 유지하는 데는 돈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회사 소개서이고 카탈로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쇼핑몰이라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여력이 되면 그 쇼핑몰에서 고객을 모으고 팔아야 합니다. 그럴 때 진짜 수출할 수 있습니다.


해외로 나가야 합니다. 국내에만 있으면, 말라 가는 웅덩이에 머물러 있는 개구리 꼴이 되고 맙니다.


--------------------------------

티쿤을 소개합니다.

티쿤 이용 월경 전상 사이트를 열기까지 순서

ㅇ 카카오톡, '부자 되는 월경직판' 방에 오면 월경 전상 뉴스를 실시간으로 받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2018년 6월 티쿤식 해외직판 설명회

6월21일(목) 오후 2시-4시

참가 신청하기



매거진의 이전글 티쿤의 현지화 독립몰 해외직판 순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