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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쿤은 어떻게 7개 일본 직판 전상몰을 다 성공시켰나?

티쿤은 일본향 7개 사이트와 싱가포르향 2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일본향 7개 사이트는 다 성공했습니다.


티쿤이 일본향 7개 사이트를 다 성공 시킨 이유는 각 사이트 운영 책임자들이 거의 전권을 갖고 운영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쿤은 각 사이트를 서로 다른 회사처럼 분리해서 운영합니다. 권한과 책임이 명확합니다. 운영 책임자는 매출과 손익에 책임을 집니다. 당연히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요가 있고, 경쟁력이 있는데 못 파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해외직판 전상몰 사업은 정말 손 짚고 헤엄치기입니다.


티쿤 각 사업부 책임자가 다른 회사 CEO보다 낫다는 근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티쿤 각 사업부장들은 웬만한 회사 CEO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둡니다. 이유는 권한과 책임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해외직판 전상몰 운영사를 지켜봤습니다. 못 팔면 책임질 사람이 명확한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사장이 책임을 지거나 아니면 책임질 사람이 분명해야 합니다. 


해외직판 전상몰은 국내 사업보다 월등히 쉽습니다. 그렇지만 부업처럼 할 수 있는 일은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 참 많은 CEO들이 부업처럼 생각하면서 합니다. 그러니까 총 운영 책임자도, 광고 책임자도, 원어민도 없이 전상몰만 열어 놓고 방치합니다. 


고기를 잡으려면 물때도 봐야 하고, 미끼도 풀어야 하고, 낚시 기술도 익혀야 하고, 채비도 갖춰야 합니다. 업으로 하려면 배도 사야 하고, 어군 탐지기도 갖춰야 하고, 바다를 공부해야 하고,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바다에 나간다고 고기가 저절로 잡히는 건 아닙니다. 전상몰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하려고 해야 하고, 할 사람을 뽑아야 하고, 책임질 사람이 명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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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쿤식 현지화 독립몰 해외직판이란?

ㅇ 티쿤 이용 월경 전상 사이트를 열기까지 순서

ㅇ 카카오톡, '부자되는 월경직판' 방에 오면 월경 전상 뉴스를 실시간으로 받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2018년 6월 티쿤식 해외직판 설명회

6월21일(목) 오후 2시-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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