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폭염입니다. 8월 내내 매출 부진으로 시달렸는데 오늘 2억 원 매출을 넘겼습니다.(오후 6시 현재)
사람들은 명함 팔아서 어떻게 매출을 150억 원 넘기냐고 묻는데 보다시피 객단가가 보통 10만 원을 넘습니다. 고객이 일본 기획사이기 때문입니다. 폭염으로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보통은 하루에 800명~950명이 구매합니다.
전자상거래는 구멍가게가 아닙니다. 큰 비즈니스입니다. 그만큼 투자가 필요합니다. 서서히 더워져서 오래 가는 땅덩어리처럼 서서히 늘어나서 아주 오래 가는 비즈니스가 전자상거래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해외직판하려면 아이템이 좋아도 1년 반은 걸려야 흑자가 나고, 그때까지 1억5천만 원 이상은 든다고 말씀 드립니다. 확실한 건 전자상거래는 오래 가기 때문에 그 정도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점입니다.
2018년 8월 티쿤식 해외직판 서울 설명회
8월 16일(목) 오후 2시-4시
2018년 8월 티쿤식 해외직판 부산 설명회
8월 20일(월) 오후 2시-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