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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매출 4억 원 이상 전상점 15개로 마감


올해 티쿤을 이용해서 해외에 직판한 전상점 중 15개가 연매출 4억 원을 넘겼다. 작년 11개에 비하면 4개가 는 것. 4억 원은 월 평균 3천만 원이 넘는 매출이며 전상점이 안정 성장기에 접어든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한다. 아직 12월 하반기가 남았지만 일본은 다음 주 지나면 이미 연말년시 휴가 시즌으로 넘어가면서 매출이 크게 오르지 않으므로 이 정도에서 큰 변동이 없을 듯 하다.


상위 전상점 대부분 작년 매출을 넘었다. 단연 돋보이는 전상점은 15위 전상점으로서 작년 대비 무려 4배로 성장했다. 상위권에서는 12위 용기 전상점과 16위 점이 80% 이상 성장할 걸로 보이고 9위 컵 역시 50% 이상 성장했다.


인쇄물 전상점 아도프린트가 90억 원을 넘겼고, 10억 원 넘는 전상점도 세 곳이 되었다. 7억 원 이상으로 따져도 9곳. 티쿤 전체로는 올 초 추정과 거의 딱맞게 240억 원 가량 매출을 올렸다.


최근 들어 티쿤을 이용해서 해외에 직판하는 아이템들이 의류부자재, 미용용품, 패션용품 등으로 확대되고 있고, 안정 성장 국면에 접어드는 전상점도 많아지고 있다. 내년이면 티쿤 서비스도 6년차에 접어든다. 6년차가 되면 서비스는 확연히 안정되면서 확장 국면으로 간다. 내년에는 티쿤이 일본 외 적어도 다섯 개 나라향 서비스를 연다.


올해 안정 성장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확대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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