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은 내가 하는 일을 잘 알리는 데서 시작됩니다. 말하자면 '보고'입니다.
간결하게,
그러면서도 충분히!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잘 알리는 게 일을 잘하는 겁니다.
이해시키는 겁니다.
저는 이 일을 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왜 저렇게 중요한 일을 안 알리는 걸까 하고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하는 일을 잘 알리는 것도 일이라는 것을 잘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는 '잘'해야 합니다.
읽히도록 보고해야 하고, 자주해야 합니다.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읽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