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37개 사이트를 내보냈다. 이중 29개 사이트가 살아남았다.
29개 중,
티쿤이 직영하는 건 6개.
올해 연매출 1억원이 넘은 건 18개.
11월 매출 1천만 원이 넘은 건 20개.
해외직판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지 3년이 되어 간다.
제대로 한 건 2년이라고 볼 수 있을지.
가끔씩은 겨우 29개야 싶다가도, 벌써 29개야 하는 생각이 든다.
해외직판은 중소기업이 살길이라고 확신한다.
그렇지만 알리는 건 참 힘들다.
어느 건들 쉬울 게 있으랴만.
냉정하게 보면 내년부터가 본 게임이다.
싱가포르, 중국향 서비스를 시작하고, 3개 월마다 또 다른 나라향 서비스를 열 수 있다.
싱가포르, 중국향 다음은 대만향을 생각한다.
그리고 머지 않아 인도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