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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협업툴 콜라비 Nov 11. 2021

패션 브랜드 커버낫, 협업툴을 이용한 온보딩 노하우!


회사마다 업무 방식이 다 다르잖아요. 그래서 걱정이 컸지만 콜라비 문서를 차례대로 읽었더니 이 회사의 업무 방식이 완전히 이해됐어요."


커버낫(COVERNAT), 리(Lee), 마크곤잘레스(Markgonzales), 팔렛(FALLET), 이벳필드(EBBETS FIELD) 등 무신사 랭킹 최상위 브랜드를 탄생시킨 배럴즈(Barrels). 배럴즈는 최근 폭발적인 성장으로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많아졌습니다. 때문에 신입사원 온보딩 리소스도 클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입사 4개월차인 신재옥 사원은 배럴즈만의 온보딩 노하우가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Q. 신재옥 사원님, 안녕하세요! 짧게 자기 소개와 부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배럴즈 입사 4개월차 전략사업부 사원 신재옥이라고 합니다. 전략사업부는 배럴즈가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지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작업하는 부서입니다.


Q. 입사한지 4개월차라면 회사에 적응한지 얼마 안 되셨겠어요. 적응 과정에서 특별히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저도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특별히 어려웠던 점은 없었어요. 회사 분위기가 워낙 수평적이고 서로 많이 챙겨주셔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Q. 업무적으로 적응이 어려운 점이 없었나요?

저는 배럴즈가 두 번째 회사인데 이전 회사와 업무 방식 차이가 커서 처음에 조금 어려웠어요. 컨펌 방식, 소통 방식 등 업무 방식이 많이 달랐어요.


Q. 그 때, 업무 적응을 위해 어떻게 하셨나요?

사실 업무 방식 차이 중심에 콜라비가 있었는데요. 처음 사용하는 업무 툴이다 보니 낯설게만 느껴졌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자 오히려 콜라비로 엄청난 도움을 얻고 있었어요. 콜라비가 모든게 시간 순서대로 기록이 남잖아요. 그래서 콜라비에 기록된 내용을 차근차근 읽어보니 회사 분위기부터 업무 방식, 커뮤니케이션 방식, 지난 업무 내용을 다 파악할 수 있었어요.

Q. 콜라비가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기쁘네요! 재옥님도 현재는 콜라비를 중점으로 전반적인 업무를 처리하고 있나요?

네, 전략 사업부는 모든 업무를 콜라비로 해결하고 있어요. 업무 특성상 이슈가 많이 생겨 업무가 홀딩되거나 급히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 때, 메신저나 메일을 이용해 처리하면 놓치는 부분이 많아지는데요. 저희는 메신저 대신 콜라비 칸반 기능을 이용해 업무 이슈를 공유하고 있어요. 칸반을 '발의, 진행중, 보류, 완료' 등 4가지 진행 상태로 구분해서 업무 상태를 시각적으로 공유하고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파일 공유와 커뮤니케이션도 콜라비 문서 안에 기록하면서 하고 있죠.

Q. 처음에는 낯설기만 했던 콜라비를 아주 유용하게 쓰고 계신 것 같네요.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던 건 일주일도 안 갔던 것 같아요. 이후부터는 펜과 노트처럼 일 할 때는 항상 콜라비를 쓰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회의록 작성 업무를 많이 맡고 있는데요. 회의 시간에 콜라비 문서에 회의록을 정리하고 요청 자료를 실시간으로 첨부해 공유하다 보니 업무 속도도 빨라졌어요.


Q. 뿌듯합니다^^ 이 외 추천하는 콜라비 기능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저는 콜라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퇴근 길이나 재택근무 때도 휴대폰으로 업무를 확인할 수 있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어서요.


Q.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일 할 수 있도록 돕는게 콜라비의 목표 중 하나인데요. 콕 찝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능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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