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스에세이
영화 <시월애>에는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세상에는 숨길 수 없는 게 세 가지 있어요. 기침과 가난 그리고 사랑."
무언가를 갈망하는 마음은 좀처럼 숨겨지지 않아요.
그것을 원하는 수준이 갈증과 유사한 수준이 될 때, 결국 결정하게 됩니다.
숨겨지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억지로 애쓰며 살아갈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사랑을 표현하며 살아갈지 말이지요.
그 향에 몸을 맡기세요. 그냥 잔뜩 물들어 버리세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는 일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기를.
어차피 가능한 일이 아니기도 하니까.
#콜린스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