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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보는 세상
겁많은 아저씨만 남았네
by
돌돌이
Oct 3. 2022
요즘은 예쁜 곳을 가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글을 올리지 않는다. 글쓰기의 열정이 식었다고나 할까? 주어진 일만 하고 특별히 하는 일이 없다. 직장에서 집으로, 다시 직장으로. 일에서 육아로, 육아가 끝나면 드라마나 폰 게임을 하다가 일어나고 다시 출근.
왜 이리 현실에 순응해 버린 걸까? 패기와 용기는 어디 가고 겁많은 아저씨만 남았을까...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너무 행복하지만, 내 삶은 또 별개의 문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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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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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두 아들의 아빠이자 한 아내의 남편으로 살아갑니다. 병원에서는 내시경실 간호사로 지내고 있습니다. 환자의 삶을 바라보며 가족의 하루를 보냅니다.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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