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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의 바다
삶 속의 시
by
흰칼라새
Aug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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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이 말했다.
우리가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이
설레고
행복할 거라고.
'이별'이 말했다.
우리가 함께 했던 모든 시간이
슬프고 불행했다고.
만남과 이별이 말했다.
우리는 처음과 끝이 아니라
우리 삶의 소중한 순간들이라고.
그러니
지금 행복에
너무 기뻐하지도
지금 불행에 너무 슬퍼하지도 말라고.
삶은 새옹지마의 강을 지나
목적의 바다로 흘러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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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
행복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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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고 배우는 인생수업을 통해 긍정적인 글을 씁니다. 생텍쥐페리처럼 인생의 하늘길을 비행하며 꿈과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나누는 브런치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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