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관심이 많았지만,
아프고 나니 더 신경 쓸 수밖에 없는
먹거리들.
수입산보다는 우리밀을
정제한 밀보다는 통밀을
유기농 케인 슈거와
제철 과일, 채소를 넣어 정성스럽게 구운
빵과 케이크는
유명 파티시에가 만든 것과 비교하지 못할 만큼
좋은 먹거리입니다.
레몬청이나 바질 페스토,
토마토 페스토, 과일 콩포트는
시중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만들어 써야 더 깊은 맛이 나요.
우리는 가끔
바쁘다는 핑계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잊고 살 때가 있어요.
저도 직장인이었던
퇴근 후 음식 만들 시간도 여력도 없었기에
늘 퇴근길에 외식을 했었죠.
요즘은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하지만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지
즐거운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