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아티스트웨이
여러분, 얼마나 자주 걸으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들은 창조성이 가로 막히는 느낌이 들 때, 운동을 통해 창조성을 회복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 중에서도 '걷기'는 오랜 시간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아주 중요한 도구로 여겨졌고, 여겨집니다.
한 번에 한 걸음 씩 명료하게 길을 걸어갈 때마다, 뒤엉켜서 좀처럼 풀릴 것 같지 않던 인생의 문제들에 대한 답이 별안간! 내 머릿 속에 떠오르는 경험, 한번쯤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인생의 해답까지는 아니어도... 갑갑함이 느껴질 때 나도 모르게 걸어본 경험. 하다 못해 종종걸음으로 방이나 사무실을 서성여 본 경험, 정도는 한번쯤은 있으시죠?
그게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걸으면서는 쉽게 들을 수 있고, 그래서 깊게 듣기가 가능한 것이고, 그로 인해 더 높은 자아와 주파수를 맞출 수 있기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몸을 움직여서 걷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아티스트웨이>의 저자 줄리아 카메론 역시 책을 통해 창조성 회복과 운동, 특히 걷기에 대한 중요성을 여러번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다림가의 아티스트웨이 6주 워크숍인 <우마시 - 우리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에서는 모닝페이지, 아티스트데이트와 함께 걷기 역시 매주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다채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법을 기획하고 나누는 라이프 컬러리스트 다림이 이끄는 창조성 회복 6주 프로그램, 우/마/시! 2024년 1월에 시작합니다
걸으며 듣기 좋은 음악 하나 소개드리고, 오늘은 이만 물러갑니다
https://youtu.be/YJvhalKF7lM?si=J49KYcYHpwGUFj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