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미모어 챌린지 3기 모집 중
5살인 저희 아이 율뽕이가 요즘 자주 듣는 동요가 있어요. <마음의 보따리> 라는 제목의 노래인데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들려주신 노래래요.
집에서도 듣고 싶다고 해서 Youtube로 찾아서 함께 듣는데, 가사가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우리 모두 가지고 있는 마음의 보따리 속에
어떤 것을 넣어야 할까 우리 같이 생각해봐요
사랑, 사랑은 모든 것들을 살아가게 하니까
희망, 희망은 힘이 들 때도 다시 일어나게 하니까
우리 모두 가지고 있는 마음의 보따리 속에
사랑, 희망 넣어둔다면 정말 정말 좋겠네!
- 창작동요 <마음의 보따리>
모든 것을 살아가게 하는 사랑,
힘이 들 때 일어나게 하는 희망,
밝은 내일을 꿈꾸게 하는 소망,
소중한 것을 지키게 하는 용기.
이런저런 고민으로 마음이 복잡한 요즘의 저에게 마치 아이가 이 노래로 저를 위로해주는 것 같은 마음에 괜히 혼자 눈물 핑~ 돌면서 울컥하며 들었구만요ㅎㅎ
가사를 계속 곱씹으며 듣다 보니까 칭찬일기를 꾸준히 쓰는 것 자체가 마음의 보따리에 사랑과 희망, 소망과 용기 같은 우리 삶에 힘이 되어주는 것들을 마음 보따리에 넣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이 아닌 오직 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에게 내가 해주는 소중한 10가지의 칭찬! 매일 마음 보따리에 채워보자구요.
나를 향한 20일 동안의 소중한 칭찬,
럽미모어 챌린지 12월 참가 신청은 다음주까지 받습니다!
https://blog.naver.com/dingcave/223268325573
<마음의 보따리> 노래 한 번 들어보세요!
https://youtu.be/tsxn_8Wqk8k?si=dlai0xPLfRIBLn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