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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채색가 다림 Feb 05. 2024

럽미모어 칭찬일기 챌린지 4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나를 만나는 기적의 대화법

다채롭고 소중한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기획하고 나누는 다림가에서 운영 중인 칭찬일기 챌린지, 럽미모어 챌린지 4기가 지난주 목요일인 2월 1일부터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챌린지 전날이었던 1월 31일 저녁에 신규 참가자 분들을 위한 워밍업 줌이 진행 되었고요. 기존 참가자 분들은 이틀 휴식 후 2월 1일부터 다시 통합기수 오픈채팅방을 통해 칭찬일기 챌린지를 이어가고 계십니다. 



이렇게 함께 쓰기의 첫 기쁨을 함께 누리고,



돌아온 탕자(..!!)처럼ㅎㅎ 오랜만에 다시 돌아와서 칭찬일기 쓰기를 이어가시는 대견한 참가자도 계시고요!



이토록 감동적이고 정성스러운 피드백을 남겨주신 참가자 분도 계셔서 2월의 시작도 행복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작은 일 하나도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매일매일 숨 쉬듯이 벌어지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노력과 애씀을 흘려보내기 바쁩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나를 돌아볼 시간은 그야말로 사치라고 느껴지지요. 하지만 조금만, 아주 조금만 시간과 에너지를 내어 돌아보면 우리의 일상에서 그 어떤 것도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보잘 것 없고, 작은 일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소중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이러한 작은 성취의 기쁨, 작아보이지만 엄청나게 큰 인생의 깊은 깨달음을 통해 행복과 감사를 채울 수 있는 럽미모어 칭찬일기 챌린지! 



럽미모어 챌린지를 처음 만들게 된 계기가 바로 1988년 칭찬일기를 고안한 데즈카 치사코 님의 <일단 나부터 칭찬합시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입니다. 그래서 이번 4기부터는 신규 참가자분들께 첫 20일의 챌린지 기간 동안 <일단 나부터 칭찬합시다> 책을 대신 읽어드리려고 합니다. 단돈 2만원으로 책도 대신 읽어주고 칭찬 샤워도 마음껏 시켜드리고, 마음근육은 저절로 벌크업 되는 마성의 프로그램, 럽미모어 칭찬일기 챌린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월에도 신규 참가자 모집을 받을 예정이니,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세요!


원래 2월에만 신규 참가자 모집을 받고 3월은 기존 럽미즈 분들 중에서 한달 더 이어가실 분들만 신청을 받을 계획이었는데요. 겨울방학 시즌이 끝나고 3월 새학기를 맞아 참여를 하고 싶다는 문의를 많이 주고 계셔서, 3월에도 신규 참가자 모집을 하려고 합니다. 2월 19일부터 럽미모어 칭찬일기 챌린지 5기(3월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오니, 평소 칭찬일기 쓰기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놓치지 마시고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litt.ly/colorful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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