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을 찾아보는 여행
아트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이야기에서 시작한
우리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이스탄불의 아트 전시로 연결되었다.
함께 요트여행하던 친구 중 한 명이
터키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큐레이터이다 보니 아티스트도 만나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전문가인 그녀의 설명을 따라
우리는 전시장을 ‘보러’ 다닌 것이 아니라,
도시의 시간과 맥락을 ‘읽으며’ 걸었다.
작품 하나, 공간 하나에 얽힌
역사와 선택의 이유를 들으며
2025 이스탄불 비엔날레는 전시가 아니라
도시에 숨겨진 보물 찾기가 시작되었다.
우리가 처음 간 곳은 갤러리 77(Galeri 77).
이곳은 작고 귀여운 예술 허브로서,
과거와 현재를,
거리와 갤러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
제니아 사레키(Evgenia Sârkï)의 작품은
압축한 동화책 같다.
파리의 거리에서 울리던 소리가
이스탄불의 골목까지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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