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달콤한 커피가 땡길 때가 있다.

2012년 12월 24일에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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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가 좋은 커피도 좋지만, 가끔 단맛이 강한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단맛이 강해서 원두는 뭘 넣어도 상관없을 것 같은... 예전에 내 초딩 입맛을 아는 친구가 추천했었던 모카 프라푸치노. 그래서인지 내 이미지 속 스타벅스는 달고 자극적인 커피를 파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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