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토요일, 수원스타필드, '비법볶음우동'
재난을 막는 청년 소타.
수수께끼 고양이 다이진.
청명한 하늘.
붉은 미미즈.
영화 속 음식을 함께 요리하고 먹고 노는 모임
'영화를 요리하는 시간' 2기가 열렸습니다.
이번에 다루는 영화는 <스즈메의 문단속>
Q. 시간과 장소는?
3월 2일 토요일.
스타필드수원 '클래스콕'(지하철 1호선 화서역 도보 10분).
Q. 뭘 만드는데요?
<스즈메의 문단속>에 나왔던 '비법 볶음우동'이요.
막 볶은 우동에 감자샐러드를 넣어서,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을 즐기는 요리랍니다. (저도 아직 안먹어봤어요)
Q. 레시피를 모르는데요?
현장에 레시피가 준비돼 있는데요,
혹시 당황하실 경우를 대비해 도움을 주실 분들도 계세요.
Q. 뭘 준비해야 되나요?
몸만 오시면 됩니다.
키친, 재료, 도구 모두 준비돼 있어요.
Q.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간단한 인사 후
'쿠킹스튜디오'로 가서 개인별로 준비된 재료로 요리를 한 다음
테이블에서 비법볶음우동을 먹으며, 스즈메의 문단속에 대해 얘기해요.
Q. 어떤 분들이 오시나요?
대략 20~40대 다양한 연령의 분들이 오시고, 약 8명 정원으로 진행됩니다.
구성은 모임 마다 달라요.
참석 이유는
영화나 요리를 좋아해서, 주말에 심심해서,
영화 속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은데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서 등등 다양하더라고요.
Q. 혼자 갔다가 아싸되면 어떡하죠?
친구, 연인, 부부끼리도 오시지만
혼자 오시는 분도 많아요.
1기 때는 혼자 오신 분이 더 많았음. 걱정은 놉.
Q. 비용은?
재료비 등 포함해 5만5천원.
Q. 신청 링크 한번 말해 봐.
https://www.classkok.com/mlt/initLctrDetl.do?lctrNo=L240213716&store=suwon
그럼 시간되시는 분들은 여기서,
혹은 다음 글로 만나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