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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멘토 May 24. 2018

취업박람회 200% 활용하기

취업박람회 그냥가면 시간 낭비, 알고가면 취업지름길

*본 글의 모든 저작권은 (주)코멘토에 귀속되나, 내용의 수정 없이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지난 번 “당신이 취업박람회에 가봐야 하는 5가지 이유”에 이어서, 이번에는 “취업박람회 200% 활용하는 법”에 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왕 취업박람회를 가기로 하셨다면 ‘잘’ 갔다 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쁜 취업 시즌에 하루의 시간을 써가면서 여러 기업의 인사담당자 분들을 만나게 되실 텐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오실 수 있도록 코멘토가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취업박람회를 알차게 다녀오기 위한 ‘3가지 꿀팁’


1. 가급적 사전지원 후, 현장면접 약속을 받으세요! 

  취업박람회에 가보면 기업부스마다 구직자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인기있는 기업은 대략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겨우 인사담당자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고를 덜기 위해, ‘사전신청’ 혹은 ‘현장면접’ 이라는 기능이 있으며, 보통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신청’한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이전에 기업의 인사담당자에게 별도로 안내가 나갈 뿐만 아니라 박람회 당일 기업부스에서 인사담당자와 1:1로 면접을 바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원서류를 통해 사전에 교감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면접이 이루어기 때문에 당일 불쑥 방문하는 것보다 훨씬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지요. 이왕 취업박람회에 가기로 하셨다면, 반드시 사전에 지원해서 미리 인사담당자와 현장면접 일정을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SK 협력사 취업박람회 채용공고 사전지원하고 면접기회 잡기




2. 참가기업에 대한 사전조사로 좋은 인상을 심어 주기 

취업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당황하는 경우는 기업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로 불쑥 찾아온 지원자를 상대하는 일입니다. 이 기업이 어떤 제품을 파는 회사인지, 어떤 직무를 채용 중인지도 모르는 지원자라면 설사 ‘빌 게이츠’가 찾아온다고 해도 인사담당자가 좋게 봐주기가 힘듭니다. 취업박람회에 마음에 드는 기업이 있다면, “그 회사가 무슨 사업을 하는지”, “어떠한 인재상을 원하는지” 그리고 “현재 채용 중인 직무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만이라도 꼭 미리 알아 두세요! 인사담당자가 여러분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거에요. :D



3. 이력서는 필수 지참! 

취업박람회에 이력서를 가져가지 않는 것은 마치 전쟁터에 총을 가져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력서도 없는 지원자라면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과연 우리 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지 조차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이력서는 꼭 박람회 전에 최신정보로 업데이트하시고, 최소한 10부 이상 출력해서 가져가세요. 그리고 마음 속으로 다짐해보세요. “오늘 반드시 이 이력서 10장을 모두 제출하고 오는 거야!”



>>>치킨 주문보다 쉬운 코멘토 이력서 만들고 PDF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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