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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멘토 Nov 07. 2018

코멘토의 사업개발 팀장

스스로 코멘토의 문을 열고 들어온 남자

  코멘토를 만들어 가고 있는 팀원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멘토가 가진 자산을 필요로 하는 외부의 기업 혹은 단체들을 찾고 이들에게 코멘토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는 사업개발 팀장님인 이강권님을 소개합니다.



국방 AI 전문가 강권님



# 코멘토의 부식 담당, 아재 개그의 달인, 구피

  코멘토에서 사업개발팀장을 맡고 있는 이강권님을 소개합니다. 아침마다 코멘토 팀원들에게 빵, 과일 등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 주시기 때문에 코멘토에서 강권님은 부식 담당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재 개그의 달인인 강권님은 코멘토의 부장이라는 비공식 직책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멘토에는 직급 없이 모두 '님' 호칭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개그를”이라고 생각하지만 자꾸만 생각나서 자존심 상하는 개그의 달인이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꾸러기



# 바둑만큼 조용하고 진지했던 아이가 대학교 과대표를 하기까지

  강권님은 활발한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어렸을 때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바둑을 오래 둔 것이 성격과 가치관 형성에 많은 영향을 준 것 같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생각을 하고 둬야 되는 바둑처럼, 강권님도 어렸을 때부터 깊은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권님의 내면에는 한편으로 나의 틀을 깨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싶다는 욕망이 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의 반장 경험, 대학교에서의 반대표, 과대표의 경험은 내성적이었던 강권님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 컨설팅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고객과 만나는 경험들은 지금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강권님을 만들어 주는 데 큰 자양분이 되었다고 합니다.


신발 던지기 게임에 강하고, 내성적인 강권님?


# 기업과 함께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면 좋겠다 - CSR과의 만남

  강권님은 삶에서 자연스럽게 "무엇보다 내 결과물들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삶이 후회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교 때 처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개념을 접했을 때는 정답을 찾은 것 같은 기분이셨대요. 좋은 사회를 위해서는 변화의 파트너를 찾는 일이 중요한데 기업은 가장 영향력이 있는 주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CSR을 공부하기 위해 처음에는 대학원 진학을 준비했지만, 실무를 빨리 배우고 경험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해서 CSR 컨설턴트로서 5년 정도 일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변화의 물결은 어떻게 일으킬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셨다고 합니다. 컨설팅을 하다 보면 대부분 자문 역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크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접 사업을 만들고 실행하면서 변화의 물결을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다시 생겼다고 합니다. 더 근본적으로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사업모델을 만드는 것을 생각하신 거죠.



강권님 최애, 갈색 자켓



# 좋은 비즈니스 모델로 취업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면 좋겠다 - 코멘토와의 만남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강권님은 MBA에서 먼저 사업을 배우려고 준비하던 중 아산나눔재단의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1년 정도 해외 파견을 가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계속 어떤 사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야 할지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신입 취업시장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의 생활을 통해 한국 채용 문화가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입 취업시장 문제를 꼭 해결하고 싶었던 강권님은 꼭 내가 창업자가 될 필요는 없고 이 문제에 진정성을 가지고 해결하려고 하는 동료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여러 회사들을 알아보면서 코멘토와 꼭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어떤 회사보다 코멘토가 이 문제에 진정성 있게 접근하고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생각하셨던 겁니다. 당시, 코멘토에는 채용계획이 전혀 없었고 강권님은 코멘토의 멤버들을 찾아가 어떤 일이든 같이 일하게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강권님의 열정 of 열정에 코멘토 사람들은 정말 프로열정러 아니면 사기꾼일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 강권님의 꿈 - 사업과 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

  열정러 of 열정러, 강권님의 꿈은 곧 코멘토의 꿈입니다. 지금 강권님은 코멘토가 이루고자 하는 핵심 목표, 사업들을 달성하는 것 외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의 채용 문화를 바꾸고 비즈니스를 통해서 세상에 긍정적이고 담대한 변화를 만드는 것이 강권님의 꿈입니다.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취업 시장 문제를 잘 해결하면 그것이 좋은 사례가 되어 다른 변화들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그 변화들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는 게 강권님의 꿈이기도 합니다.


  사업의 기회를 쫓는 것과, 가치를 쫓는 것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것만큼이나 너무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강권님은 사업개발팀장님으로서 사업의 가치를 쫓으면서도 코멘토의 Mission을 잃는 것은 아닌지 늘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찰을 하신다고 합니다. 요즘은 기도를 많이 하시는데, 그런 생각들을 정리하고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사람들을 만나거나 세미나를 들으면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진솔하게 서로 도와주고 성과가 연결되는 코멘토의 문화

  강권님은 코멘토 문화를 진솔한 문화, 서로 도와주는 문화, 성과가 연결되는 문화라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정치적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코멘토의 문화에서 진솔함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또 일하는 방식은 태도가 많은 것을 규정한다고 생각하는,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일하고 의사결정하려는 문화가 LEAN하게 일하는 것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코멘토에서 함께 하고 싶은 분으로는 꿈이 많고 스스로 동기 부여할 수 있는 사람, 주어진 역할만 하지 않고 그 이상을 고민하고 행동하는 사람,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고 답해주셨습니다. 요약하면 스스로 내면의 질문에 응답하고 이끌려서 자발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해 본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진솔한 사람, 긍정적인 사람, 쓸데없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얘기해 주셨는데, 적어놓고 보니 딱 코멘토의 인재상, 그리고 강권님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강권님의 열정이 어디까지 갈지, 많이 지켜봐 주세요 :)




강권님은 2016년에 미국에 계시면서 직접 코멘토에 연락을 주신 것을 시작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2017년 2월 코멘토 팀에 합류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스스로도 어떤 역할을 코멘토에서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셨지만 지금은 코멘토의 모든 B2B 매출을 만들어 내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해 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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