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PT 수강생 마틴님 인터뷰 : 구글 애즈 퍼널 이해하기
사수가 없어서 눈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어떻게 해야 되지라는 고민이 많았다는 마틴님.
마틴님은 어떻게 실무PT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을까요?
실무자가 강의를 하니깐 실무와 비슷한 환경을 갖춘실무 문제를 주는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핀테크 업계에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마틴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서비스 기획자로 입사해서 2개월 정도 일을 하다가, 회사 내에서 포지션 변경을 해서 현재는 사업 전략 기획 일을 일하고 있습니다.
제품 실험을 해야 했어요. 그런데 주니어들이 GA나 실험 기반 툴들을 세팅하다 보니 초기 세팅이 잘 안되어 있었어요. 세팅이 잘 안된 상태에서 실험을 돌리니깐 데이터가 엉망진창으로 나왔어요. 그래도 어찌어찌 실험을 돌렸고, "데이터 환경 기반으로 시스템이 세팅되어야 한다"라고 회사에 건의를 했어요. 내가 낸 건의를 내가 누구보다 추진하고 싶었고, 그러려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험을 잘 알아야 했어요. 그런데 VOD나 책처럼 이론을 접할 수 있는 곳은 많았는데 내 손으로 직접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강의들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실무PT는 '짧은 기간 안에 최대한 실무와 유사한 문제를 풀어본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쉽게 말하자면 수학 문제를 풀 때 개념부터 배우고, 예제를 풀잖아요. 그런데 VOD는 다 개념 위주에 PPT를 넘기면서 알려주는 수업이었고, 예제를 푸는 게 없었어요.
실무PT에서 영업 담당자 클래스를 보게 되었는데 실제 회사에서 사용하는 엑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해서 실무 문제를 풀어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실무자가 강의를 하니깐 실무와 비슷한 환경을 갖춘 실무 문제를 주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서비스 기획자는 학습을 하려면 개발된 제품이 있어야 하는데 혼자 공부하려면 보통 제품이 없거든요. 그게 엄청난 허들이에요. GA 세팅을 하려면 프로덕트가 있어야 한다는 게 선행 조건인데, 기존 시장에 있던 강의는 프로덕트가 없어서 예제를 풀 수 없었던 거죠. GA가 무엇이고, A/B 테스트가 무엇인지는 그냥 생각만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GA로 뭘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게 없었던 거예요. 이런 내용은 실무를 하면서 시니어 밑에서 굴러야만 배울 수 있는 내용이잖아요. 그래서 항상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고민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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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클래스에 대한 만족도가 너무 높았어요. 그래서 '파이어 베이스도 이렇게 알려주겠지' 하고 구매했어요. 클래스를 통해서 GA 실무에 대한 전체 프로세스를 알게 됐다는 점이 만족도가 컸어요. GA 멘토님이 이미 강의를 여러 번 진행해 봐서, 수강생이 바라는 점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또, 멘토님이 글리치라고 개발자 없이 웹 페이지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와서 GA 세팅부터 데이터 집계까지 되는 것을 모두 보여줬어요. 그래서 '실제 업무에서는 이렇게 일을 해야겠구나'가 머릿속에 그려지더라고요. "제품 실험은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내가 좀 더 이 관점으로 봐야겠구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던 게 좋았어요.
창업이 꿈이에요. 실제로 창업을 한번 해봤고, 재창업을 하는 게 최종 목표예요. 지금은 사업 기획 개발자를 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PO 일도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어떤 커리어를 목표로 하세요'라고 물으면 궁극적으로는 의사 결정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할 것 같아요. 그래서 GA 만족도가 컸던 것 같아요. GA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도와주는 도구잖아요.
사수가 없으면 실무를 할 때 많은 문제들이 발생을 해요. 나름대로 해결해보려고 찾아는 보는데 실제로 시니어들이 일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는 알 수가 없잖아요. 저는 그런 것들에 대한 니즈가 컸어요. 그래서 일을 할 때, 해결하지 못한 지점이 있을 때마다 강의를 찾았어요. 그런데 VOD 강의는 절대 내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는 것을 경험해 봐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실무PT를 들었을 때, 멘토님이 이론과 실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무언가를 준비하셨을 거란 기대를 했었고, GA 클래스를 듣고 나서는 그런 기대가 충족이 되어서 열심히 들었던 것 같아요.
실무PT 학습 일지를 쓰면 환급을 해주잖아요. 되게 좋을 장치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5,000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복습한 것들을 블로그에 올리기만 하면 돈을 주는 거잖아요. 자연스럽게 공부하면 돈을 받을 수 있는 거죠.
질문도 중요해요. 구체적으로, '제가 이 개념은 이해했는데, 멘토님이 실제로 실험할 때는 어떻게 하셨나요?'같은 질문을 하는 거예요. 전 그냥 이런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당장에 물어볼 수 있다는 점, 마음 놓고 물어볼 수 있다는 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전체 맥락을 알고 싶은 사람, VOD에 지친 사람, 사수가 없는 사람, 실제 실무를 경험하며 고민이 생긴 사람들에게 추천할 것 같아요. 실제로 저는 GA를 많이 추천하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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