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8

Come What May

by 사랑의 숲

금요일에 병원에서 캐스트를 조금 열었던게 별 효과가 없다. 다나의 발이 점점 붓고 딱딱해지는 느낌이다. 색깔도 검붉고 발의 온기도 사라졌다. Doctor's assistant와 연결이 되어 상의하니 Emergency Room으로 바로 가라고 조언했다. 거기에서 다나의 캐스트를 더 열어줄 수가 있단다. 응급실에서는 연장으로 다나의 캐스트 오프닝 공간을 확보해 레고블락 같은 것들로 고정시켜주고 테잎으로 마무리했다. 저녁 아홉시에 집을 떠났는데 새벽 한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도착했다. 피곤한건 둘째치고, 이번에는 제발 도움이 되었으면...

캐스트를 열어서 고정시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