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Come What May
일주일쯤되자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덜 민감해하고 덜 아파한다. 여전히 몇시간마다, 특히 밤에 아프다며 힘들어하지만.
무슨 좋은 꿈을 꾸는걸까. 낮잠자는 다나가 씨익 웃는다. 그토록 원하는 핑크색 자전거를 신나게 타고 있을까?
수술 이후, 삼촌과 보내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다.
애정은 시간에 비례한다.
Believe in Miracles. Hope is never l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