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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의 숲 Jul 18. 2017

Day 56

Come What May

뒷뜰에서 직접 키운 해바라기를 선물받았다. 너무 예뻐서 자꾸 쳐다보게 되고 미소짓게된다. 다나가 아닌 다른 것을 생각 할, 바라 볼 여유도 없었던 내가 꽃을 보며 웃고 있다는게 신기하고, 한편으론, 꽃을 보며 미소지을 만큼의 마음의 여유가 생긴건가 싶어 작은 안도감도 느껴본다.

엎드려서 낮잠자는 다나
Exercise with Stretch band
OT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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