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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머스가이 Jan 21. 2021

210121 진유연 뉴스픽

코로나... 벌써 일년

안녕하세요 진유연 뉴스픽입니다.

TMI: 진짜유통연구소에서 주간단위로 참고할 기사와 간단한 코멘트를~


이제 추위가 좀 가시겠죠? 아직 너무 어색한 2021년, 꼭 1년전에 코로나라는 말을 처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음 그런 게 있군 했었죠. 정말로 1년이 지나버렸네요. 그 사이 많은 것들이 변하고 이제는 그게 변한 건지 원래 그랬던 건지 기억이 안 날 정도입니다. 학교 졸업사진도 웬지 마스크 쓰고 찍었을 것 같은 느낌. 그래도 유통, 물류 동네는 삶과 연결해서 계속 변하고 적응하고 새로운 것을 내놓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영역이 다 마찬가지지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10304731

아니다. 우린 들은 바 없다. 모르는 일~ 에서 중대한 변화! 머 더 적극적으로 공개적으로 팔겠다는 거겠죠. 원하는 금액은 동일하고 시장내 지위는 조금 더 내려왔고 그런 겁니다. 작년에 처음 이야기 나왔을 때 기~~ㄹ 게 썼지만 5조원이면 살수 있는 것이 참으로 많아서! 그럼에도 한방에 사이즈 업 하는 캐시템인 건 사실! 2018년 정도가 제일 좋았고(그때도 이미 물색하고 있었을 수도?) 2019년에는 팔았으면 좋았을 테지만!


한 e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 많은데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할 경우 한 번에 플랫폼 자체에다 가입자, 전문 인력까지 갖출 수 있다"며 "온라인 전환이 시급한 롯데그룹이나, SSG닷컴으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쿠팡 등에 비해 아직은 점유율이 낮은 신세계 같은 곳은 탐을 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공식적으로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그룹 등은 모두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베이코리아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매각 금액이 수조원 규모라면 차라리 직접 키우는 게 낫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e커머스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점유율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쿠팡(대주주 소프트뱅크)이나 자금력이 있는 국내 사모펀드나 알리바바 등 중국 유통업체들도 잠재적인 인수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1&aid=0000580107

M&A 맛집 롯데! 거기다가 유통! 중에서도 이커머스!! 중에서도 제일 큰 덩치니까 롯데 이야기 안나올 수 없겠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5115394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 이런 일이 더 많아 지면 좋겠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5115793

누가 인스타 파리피플! 블로거지라 했나~~~ 일 매출 2억! 일단은 매출이긴 함. 네이버가 아주 그냥 온세상을 커머스로 덮을 것인가~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4919

숫자 보시라고! 21.7 조! 무려 41% 성장!!! 말문이 턱.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486106

전국 2,100개 점포에서! 휴일도 없이 올린 매출~ 하나로마트는 전통시장 혹은 골목상권인가요? 누가 봐도 유통산업발전법에서 말하는 대규모 유통업자인 거 같은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66&aid=0000655119

모 스타트업에 근무할 때 이륜차 보험을 한번 눌러본 적이 있었는데 기사대로 나옵니다. 퀵으로 설정하고 보장금액 조금 세팅하면 1년 보험료가 1,247만원 인가 나와서 오류인가 했는데! 출퇴근 일상생활용으로 하니까 대략 25만 얼마 나와서 다시 보장금액 조금 줄여서 하니까 800만원 정도! 상해 등 보장금액 1천만원 올리면 보험료가 막 300만원씩 오르고 그랬죠. 몇몇 이륜차 기반 스타트업이 제휴한 보험을 내놨다고는 하나 전체적으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78091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5116089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이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거기에 또 적응하겠으나, 점차 배달비에 대해서는 고객 부담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물론 소위 말하는 맛집은 크게 영향이 없을 수도 있지만 눈에 보이는 금액이 확 다르면! 

단기적으로는 혹은 앞으로 쭈욱 배달비가 음식값에 포함될 수도 있겠네요. 1만원 배송비 2,500원 인 상품이 12,500원 무배인 것처럼. 맥딜리버리 눌러보면 매장 가격대비 한참 비싸잖아유? 배송비는 없지. 배달용 상품 가격 자체가 훨씬 비싸니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831932

롯데가 PLZ와 바로 배송하고 바로 반품하는 서비스를 한다고 하는 군요. 이것도 모 물류 스타트스 있을 때 생각했던 즉시 배송 가서 그 앞에서 기다렸다가 반품 받아오는! 다 생각이 비슷한 부분도 있고 가져다주는 것만큼 회수하는 것도 중요하니까! 컨셉은 괜찮은 듯.


2021 이커머스 관전 포인트!

https://event-us.kr/3rlaps/event/28064

밤 9시에 하는 커머스 세미나가 있다? 2020년 커머스 한번 정리하고, 2021년 방향성에 대해서 논의해 보는 자리입니다. 내가 내껄 넣으면 앞광고인가 뒷광고인가? 정답을 맞추는 분께 할인?

고객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평일 주간, 평일 야간, 그리고 토요일 까지 3가지 타입으로 준비.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유통연구소 


ps. 대문 사진은!

https://justwo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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