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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머스가이 Feb 04. 2021

210203 진유연 뉴스픽

다시 만난 세계! 롯데와 신세계

안녕하세요 진유연 커머스가이 입니다. 어제 밤, 정확히는 오늘 새벽에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이름 하야 “대화남” 대신 화내 주는 남자. 화가 난 상황, 고객의 입장에서 화를 내줌(대화로 맞장구를 쳐줌). 원하면 진짜로 대신 화내 줌! 

보통 한국의 겨울은 3한4온이었는데. 지금은 3한 중에 폭설이 한번씩 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폭설 이야기가 있어서 다들 빠른 퇴근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37869?ntype=RANKING

위 기사를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는 이걸 꼭 알고 봐줘야 함.

요약. 파주 아울렛 부지 롯데가 열심히 작업한 걸 신세계가 홀라당 삼. 전쟁 시작. 

의왕에 신세계가 작업하던 걸 롯데가 사버림. 1-1

여기까진 그래도 준비 단계에서 뺏긴 거지만, 신세계 인천점은 신세계가 운영하던 건물과 땅을 롯데가 사버린 어마 무시한 사건.

신세계가 다수의 야구단을 접촉하다 결국 SK와 생각이 맞아서 인수하긴 했지만, 마침 이게 인천연고지라서 큰 관전 포인트가 됨. 신세계가 잘 운영하던 인천 백화점을 롯데가 사버리는 일이 벌어지고 그 뒤에 다시 신세계가 인천에 크게 한판 들어가는 모양새 인 만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지금은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지만, 코로나는 언젠가 끝이나고 대형 센터는 모객력이 있으니까.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은 당연.


이게 그 길고긴 악연의 시작!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008895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63814?cds=news_edit

직도 팀명이 SSG 트레이더스 인지. 이마트 일렉트로스 인지 SSG 트레이더스인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그에 따른 디자인도 해야 하고 갈 길도 멀고. 선수들 입을 것 챙기랴 팬 판매용은 또 언제? 전국 이마트, 이마트24에서 판매하나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865929

숫자 체크용!

20년 12월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200억, 21년 1월 그립 거래액 50억. 20년 1월 대비 20배 증가라고.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64129

업무량과 비용(월급)을 비교하면 적어 보이는 것은 맞는데 이게 또 고정급인 월급과 건당 비용과 제반비용의 차이는 존재함. 다만 절대 업무량이 최초 쿠팡맨이 좋은 직장(업무량 대비 높은 급여, 안정적)으로 보였던 부분과 차이가 있는 것은 맞는듯 함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612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지만 장점을 끝까지 밀어서 단점을 덮어 버린다고 봐야할까? 대부분 개인이나 서비스, 사업이 고민하는 부분. 일단 부족한 부분을 채울 것인가 확실한 강점을 밀고 갈 것인 것. 호불호 중에 호를 더 집중하냐 불호를 줄이냐? 호가 일정 비율을 넘어가고 확실하다면 호에 집중하는 것이. 다만 커머스 기준으로 불호가 불편이어서는 곤란.


https://www.ajunews.com/view/20210203154801861

위메프와 11번가가 2019년 대비 2020년 실적이 나빠졌단 이야기. 숫자는 언제나 참고용으로 메모. 위메프 적자가 줄었지만 매출이 훨씬 줄었고, 11번가는 영업이익이 -가 되었음. 신선의 높은 성장을 따라가기에는 내부에 자체 신선식품 대응이 없다는 점이 약점이긴 하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494285

의미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생각보다 빠르게 대형 유통 채널이 동참하였음. 이후에도 다양한 측면에서 이런 모습이면 좋을 듯. 다만 서로 계산적일 필요는 없겠지


https://m.ekn.kr/view.php?key=20210201010000128

직접 대리점을 운영하지 않으면 유통업체를 통해서야만 소매 판매를 할 수 있던 시절이 있었고, 그 채널이 온라인, 모바일로 올라가면서 그 플랫폼만 이용하고 내가 팔거나, 아니면 그냥 직접 파는 사례가 나왔는데 라이브커머스는 그 이후의 모습. 누구든 상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다. 그럼 유통 채널은 무엇을 경쟁력으로 삼아야 하나? 이베이코리아가 공식적(?)으로 매물로 나온 것과 겹쳐보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102022112005

어 보시고 판단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V1FKq72GEA&feature=youtu.be

증권사에서 직접 리포팅 해주는 명품 시장 관련 내용. 여러 자료를 찾아봐도 증권사 자료가 언제나 쓸 만한 건 사실. 그리고 근거도 증권사 레포트입니다. 하면 딱이지.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유연


ps. 진유연 상품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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