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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머스가이 Apr 25. 2019

쿠팡이 네이버에 입점한 진짜 이유

가격비교와 Sell Yours

안녕하세요 커머스가이 입니다. 간만에 돌아온… 진유연씨 

ep.12 “쿠팡이 네이버에 입점한 진짜 이유” 입니다. 


쿠팡 다시 네이버 입점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할 때 가장 흔한 패턴은 내가 즐거 찾는 쇼핑 앱을 실행하거나 네이버에 상품명을 쳐서 최저가(가격비교)로 구매하거나.


네이버 가격비교를 통한 각 커머스 플랫폼 유입율이 대략 40% 이상, 실제 거래대금도 20%가 훨씬 넘는 상황. 전체 온라인 쇼핑의 절대 강자 네이버 가격비교!!! 모두가 수수료 2%를 내야 함에도 트래픽 확보를 위해 경쟁을 위해 네이버 쇼핑 가격비교에 입점해서 경쟁하고 있다. 


TMI: 해외는 네이버처럼 저렇게 말도 안되는 가격비교 서비스 업체는 거의 없습니다. 왜 인지는 4월 29일 19시에!!!


그런데 거의 유일하게 네이버 가격비교에 빠져 있던 쿠팡. 쿠팡은 네이버 쇼핑 가격비교에 입점했다가 마케팅 효율이 낮다는 이유 등으로 네이버 가격비교에 노출을 하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작년 말에 다시 네이버 가격비교에 입점했다. 기사상으로나 쿠팡의 당시 설명으로는 네이버 지식쇼핑을 통한 고객 유입이 많기 때문에 다시 입점했다는 것이다. 


과연 쿠팡이 정말로 트래픽을 먹을라고 네이버 가격비교에 다시 입점했을까? 충분한 가격경쟁력과 로켓배송 서비스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네이버에 입점했다고 설명하는데 뭔가 그게 다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계속하다가 오늘(날짜상 어제) 모 대표님의 페이스북 글에서 요청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적어 봄!


안 그래도 매출 4조에 적자가 1조인데 네이버 트래픽을 통한 유입이 늘어나면 현재 기준으로는 적자폭도 더 커지고 추가 수수료 2%도 내야하는 상황. 그리고 가격비교는 쿠팡 VS 나머지 쇼핑몰이 될 수도 있는 상황


TMI: 솔직히 현재 국내 이커머스는 그저 쿠팡이 뭐하나 보고 그 비슷한 거를 하는 상황이라 봐야 된다. 


그런 상황에서 쿠팡이 호랑이 굴이자 최근 각종기사에서 말하는 가장 강력한 적이 될지도 모르는 네이버에 입점하고, 네이버에 쿠팡 거래 데이터의 일부를 넘겨주고 수수료까지 낸다? 볼륨 확보를 위해서 그랬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죠!


가격비교? 카탈로그!!


가격비교와 관련해서 몇 번 글을 쓰긴 했지만 그건 최저가 구매와 노출 관련 팁이었지 실제 가격비교의 구조를 설명한 것이 아니었다. 가격비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딱 한 단어만 기억하자 #카탈로그 (주. 카탈레나가 아니다)


카탈로그 (국어사전)

선전을 목적으로 그림과 설명을 덧붙여 작은 책 모양으로 꾸민 상품의 안내서. ‘목록’, ‘상품 안내서’, ‘일람표’로 순화.


catalogue 미국식 [-lɔːɡ;-lɑːɡ]  영국식 [ˈkætəlɒɡ]  

1. (상품자료의) 목록, 카탈로그

2. 일련의 것(보통 안 좋은 일에 대해 씀)

3. 목록을 만들다


카탈로그 [catalog] IT용어사전

컴퓨터 시스템에서 자료나 프로그램을 쉽게 찾기 위해 특정 이름과 연관 지어 항목별로 요약한 리스트나 리스트 목록, 또는 그러한 정보를 기록해 둔 운영 체계 내의 디렉터리. 파일의 이름과 패스워드, 저장 장소 등을 기록해 관리할 수 있다.


카탈로그란 뭐냐 그냥 대충 이야기하면 이 라면과 저 라면이 같은 푸라면이라고 묶어 주는 거다. 각 사이트마다 각각 다른 표기와 독자적인 상품분류 체계에 온라인은 바코드도 없는데 어떻게 네이버가 같은 푸 라면인지 알아보고 가격 비교를 해줄까 의문을 가진 적 없나요?


A, B, C 상품이 다 같은 푸 라면이라고 묶어 주는 구분 값 그리고 나중에 등록하는 상품도 거기에 매칭해 주는 것 그게 카탈로그입니다. 한놈이 기준 잡고 서면 그 옆에 주루룩 붙어 서는 게 카탈로그.


카탈로그를 만들고 나면 각각 상품을 그 카탈로그에 매칭을 시키고 그때부터 가격비교, 전쟁의 시작! 그래서 동대문 의류 같은 건 가격비교가 잘 안된다(이전글 참고_찾아보기 귀찮으면 4.29)

쿠팡도 요 카탈로그를 딱 맞춰서 네이버 가격비교에 다시 입점했다는 점. 


여기서 잠깐 AMAZON 은 그럼 어떻게 하고 있나? 아마존은 자체 상품 구분 값 ASIN이라는 걸 가지고 있습니다. 


ASIN(Amazon Standard Identification Number)

아마존 표준 식별 번호는 아마존에서 사용하는 독자적인 제품 식별 번호입니다. 도서의 경우는 ISBN을 붙이지만, ISBN이 없는 도서나 도서 외 기타 제품은 판매자가 상품등록 시 입력한 UPC 혹은 EAN과 상관없이 아마존에서 ASIN을 부여하게 됩니다. 이 번호는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고유번호일 뿐 어떤 규격이나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ASIN을 이용하면 아마존의 검색창뿐만 아니라 구글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네 아마존의 자체적 식별번호입니다. 흔히 상품 바코드에 붙어있는 88코드 같이 아마존 전용 상품 코드입니다. 요기까지 보고 아마존의 ASIN 정책을 보면 


ASIN 생성 정책

아마존 카탈로그에 있는 상품을 판매하려면 오퍼를 생성하여 기존 ASIN에 상품을 매칭합니다. 상품이 아마존 카탈로그에 없는 경우에는 해당 상품에 대한 새 ASIN 하나를 생성해야 합니다.


중복 ASIN 생성 정책

아마존 카탈로그에 이미 존재하는 동일한 상품에 대한 새 ASIN을 생성하는 것은 금지되며, 이 경우 ASIN 생성 또는 판매 자격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거나 영구적으로 박탈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아마존 카탈로그의 기존 상품에 매칭하면 양질의 구매자 경험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중복 리스팅을 생성하는 대신 기존 상품에 매칭하면 해당 상품에 대한 구매자의 관심과 트래픽을 통해 더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새 상품은 신규 ASIN을 생성하지만 카탈로그에 있는 상품은 기존 ASIN을 동일하게 적용하라고 합니다. 기존 ASIN 이 있는데 신규로 만들면 판매 자격이 영구박탈! 절대 하지 말란 거죠. 그럼 아마존에 기 등록된 상품과 동일한 상품을 팔라고 등록하는 순간 나도 카탈로그에 연결! 된다 이말입니다. 


바로! 푸라면을 아마존에서 검색하면 다 같은 푸라면만 쭈욱~~~~ 노출이 되겠쬬. 그때 어떤 상품이 먼저 노출되는지는 머 다양한 리스팅 로직이 있겠지만 상식선에서 제일 많이 팔린 상품, 구매평이 좋은 상품, 가격이 낮은 상품이 노출되겠죠! 거기에 “광고” 상품도 노출이 될 테구요. 


ASIN을 운영함으로써 신규 셀러, 신규 상품을 기존 카탈로그에 바로바로 매칭하게 됩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에헤이 그런거라면 이 새벽에(AM 02:29) 머하러 글을 쓰겠습니까? 당연히 아마존이 많이 벌기 위해서죠! 판매자 간의 가격경쟁 유도, 현질! 아니 광고 집행 강제~ 되겠습니다. 


아마존 판매방식 Sell Yours or PL


우선 PL은 대충 기존 상품에 내 브랜드(내 상점)을 입혀서 판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동대문에서 옷 사서 택갈이 하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안되고(꼭 다르다고 하기도 애매합니다만) 같은 푸라면인데 커머스가이 푸라면, 진유연씨 푸라면, 진유연구원 푸라면을 각각의 Private Label 로 인정해 주는 겁니다. 


내가 라면 전문가 컨셉으로 여러 라면을 파는 셀러일수도 있고, 간편식을 전문적으로 파는 M셀러가 등록한 푸라면 일 수 있습니다. 또 K푸드 전문 K셀러의 푸라면 일 수도 있죠. 요렇게 되는게 PL 방식입니다. 


그럼 Sell Yours 는 머냐(아마존 구분상으로 RA_Retail Arbitrage) 는 머냐!!!

자 저렇게 ASIN을 통해서 카탈로그를 딱 만들어 놨단 말이죠. 근데 아마존 사이트 가서 상품 구매 해보시면 알겠지만 아마존 상품 리스팅에 막 모델 컷이 들어가고 특별한 이미지가 있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저 밋밋한 상품 이미지와 간단한 설명, 그리고 어마 무시한 후기 이렇게 되어 있죠. 아마존 입장에서도 같은 상품을 각기 다른 전세계 판매자가 다른 이미지를 무한대로 올리면 관리가 어려울 겁니다. 같은 푸 라면을 누구는 옆면으로 찍어 올리고, 누군 뒷면, 누군 끓이는 영상 등등 근데 그렇게 노출 안하고 있죠 아마존은.


그래서 무엇이 있나! 이미 카탈로그에 있고, 다른 판매자가 제품의 기본 정보, 전체 이미지 약간의 세부 이미지를 등록해 놓은 경우 바로 그 상품을 클릭하고 내가 이 똑같은 거 팔 거야!!!! 라고 누르고 가격만 입력을 똭! 하면 내 상품이 등록이 됩니다. 


정신이 아득해지나요? 다시 설명할께요.

아마존에서 LG 65인치 LED TV를 검색해서 가장 많이 팔고, 가격이 저렴한 셀러의 상품이 100만원이라고 합시다. 그 상품 상세에서 (우측하단에 보통 위치) Sell Yours 버튼을 누르고 가격을 97만원 입력을 뽝! 하면 동일한 상품 상세에 가격은 97만원인 내 상품이 등록이 바~~로 됩니다. 


한번 더? 설명 드리면

그냥 아마존 가서 잘 팔리는 상품 좀 검색하다가 맘에 드는 상품(내가 싸게 확보할 수 있는 상품)을 보고 내 꺼 팔기!!를 똭 누르면 끝~ 가격을 싸게 하고 광고를 퐉 돌리면 그 잘나가던 판매자 대신 내가 잘나가는 판매자가 되뿜!


당연히 싸게 팔아야 잘 나가고(기존에 수많은 후기를 보유한 셀러를 이기는 건 가격이죠), 거기다 광고까지 집행해서 빤짝빤짝 하게 위에 잘 보이면 그냥 Top Seller 되는 겁니다. 

TMI: 그럼 손실 좀 생각하면… GMV를 후후후


쿠팡 이야기는 안 해?


근데 쿠팡을 제목에 넣어서 낚시하고 쿠팡 이야기는 언제하냐고요? 여기까지 오기전에 나간 분도 있겠죠? ㅎㅎㅎ 그래서 지금 정도에 시작하는 겁니다 껄껄걸 더 자세한 이야기, 진짜는(4.29)


아마존 ASIN을 가지고 멀한다 카탈로그, 네이버 가격비교도 머 카탈로그, 쿠팡도 네이버에 입점하면서 카탈로그 작업을 똭! 


그럼 쿠팡에도 푸라면을 파는 여러 셀러와 쿠팡본체(로켓배송 상품)이 있을 텐데 그들 간에도 경쟁이 있을 것이란 말이죠(네이버 최저가의 비밀!!! 아직도 안봤따면 하아~~~ 지금이라도 읽으셔야 이해하십니다) 그래서 제일 싼 놈을 네이버에 노출해 주는데!!!!!


이 쿠팡이 아마존 빠 아입니까. 쿠팡이 아마존에서 하는 Sell Yours를 “내상품팔기” 혹은 “나도 팔기” “로켓팔이” 등으로 똑!같!이! 도입하면? 어떻게 될까요?


쿠팡은 사실 2016년에 오픈마켓을 하면서 #아이템마켓 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좋은 조건(가격, 서비스)를 가진 단 하나의 상품만 노출해 주는 방식을 실행했었습니다 ㅎㅎㅎㅎ


그 1등 상품의 이름은 바로 위너!

아이템마켓은 다른 오픈마켓과 달리 여러 판매자가 같은 아이템(상품)을 등록했을 때 좋은 조건을 가진 하나의 대표 상품만 노출되는 시스템이다. 같은 아이템을 여러 판매자가 팔 경우, 가격, 배송, 상품만족도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고객에게 가장 좋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판매자의 상품이 ‘아이템 위너’로 선정되어 대표로 보여진다.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플랫폼이라는 게 쿠팡 설명이다. (지디넷)


자 이제 아마존의 Sell Yours와 연관성이 쪼~~금 보이실까요? 자체적으로 오픈마켓인 아이템마켓아 운영할 때 최고의 조건을 가진 단 하나의 상품만 위너!로 보여주는 시스템을 만들었던 쿠팡이 네이버 가격비교를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그것도 충분히 쿠팡 직방, Only 쿠팡 유저가 확보된 시점에 네이버 가격비교를 갑자기 왜 왜 왜 했을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네이버 가격비교 로직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실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해서. 과거 절대 외부에 데이터를 주고 싶어 하지 않았는데 그 기준을 깨고 네이버에 쿠팡의 꽤 많은 판매 정보값을 주면서 까지 네이버 가격 비교 구조를 파볼라고 하는 건 아닐까?


그래서 그걸 어디에???????? 쿠팡 내부에 가격비교를 심!는!다!


네이버에 가지 않고 쿠팡에서만 검색해도 그 안에서 같은 상품이 카탈로그 작업이 되 갖고 가격순으로 서비스 평점순으로 기타 기준으로 쫘르르르륵 나오면? 거기에 내꺼팔기 기능을 추가해서 계속 신규 판매자, 기존판매자의 새 아이템 등록을 유도한다면?


소비자는 쒼나겠죠. 쿠팡에 가서 그냥 가격 싼 거 로켓배송인거 한방에 보고 딱 사면 끝! 좋은 세상임. 거기에 더해서 쿠팡이 최저가 로직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셀러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면? 이게 무슨 말이냐! 내가 푸라면을 파는데 누가 나보다 싸게 팔수 있잖아요? 그럼 시스템에다 나보다 싸게 파는놈이 나오면 나는 그놈보다 10원 더 싸게 이렇게 자동 설정을 딱! 


그렇게 경쟁이 붙으면 점점점점 가격이 떨어져 그럼 돈 많고 배짱 쎈놈 한놈이 남겠지! 그놈이 다 팔아서 그 돈으로 소고기 사묵겠지!!!

이게 가능한지 아닌지에 대한 것은 언제나 각자의 판단 아니겠습니까!!!


이게 구현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커머스 판을 아주 잘 알고, 직원들도 훌륭하고 멋진 물류센터, 뛰어난 아이템 선정 능력을 갖춘 박사장이 있습니다. 흠흠 박사장!!! 아주 머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홈쇼핑에도 맨날 완판! 잘나가요. 쿠팡에서도 1등이에요.


근데 제조사와 딱 붙어 있는 대형 도매상 김사장이 있습니다. 김사장은 그저 도매만 알지 온라인? 이커머스는 몰라요. 마지막 남은 2G 유저입니다. 근데 이 김사장이 박사장이 파는 상품만 딱 골라다가 기존 제조사 연결 도매로 뽑아오는 기술로 물건확보해서 다 박사장 보다 10% 싸게 팔아부러요!!!


1등 하던 박사장 지기 싫어서 12% 내렸어요 근데 김사장은 머 그냥 20% 내려버려요. 아 박사장 물건 안팔려요… 창고에 재고가 계속 쌓여 있어요… 더럽고 치사해서 그냥 30% 할인해서 떨어버려요. 


자 이 과정에서 이익을 본 사람은 누구일까요? ㅎㅎㅎㅎ 정답은 (4.29)

+ 아마존에 광고 말씀드렸죠! 저렇게 내부에 가격비교 까지 도입했는데 광고는 안할까요? 플랫폼의 위엄이 팍팍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로켓배송!!! 이라는 퍼즐이 남아 있는데


이건 위에 내용 읽어 보시고 각자 생각해 보시면 답 나옵니다. 정말입니다. 스크롤 더 내려도 내용 없습니다. 끝!

저도 먹고 살아야 하니 궁금하면 (4월 29일 19시에 하는 토크콘서트 오세요, 유료 진유연 페이지 참조)


본 글은 여러 정황을 바탕으로 가정이 포함된 글입니다. 참고해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 제가 파악한 수준에서 정리한 내용으로 다른 의견이나 실제와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는 댓글이나 메시지로 알려주시면 보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진유연씨를 보기 어려우셨죠. 머 사실 인사이트 뽑아 내기도 쉽지 않고, 열심히 써도 머 반응도 그닥인데 괜찮은 기사 공유하면 좋아요와 공유가 넘쳐나서 큐레이션 모드로 들어갔었습니다. 그치만! 역시 뇌피셜을 뱉어줘야 진유연 아니겠습니까?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좋아요, 댓글, 공유, 주변에 소개, 단톡방 전달, 퍼가기 대 환영입니다. 


고맙습니다. 

진짜유통연구소 박성의

 mcr@3rla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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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연 Talk Concert & Networking

일시: 19. 4. 29(월) 19시~21시(콘서트) + 21시~23시(네트워킹)

장소: 패스트파이브 강남3호점 6층 컨퍼런스룸

내용: 글로 못다한 이야기, 스페셜게스트 발표, 프로이직러의 길, 참여자간 네트워킹 

스페셜게스트: 태국 이커머스 전문가(투자 연결 가능)

비용: 5만원(VAT 포함) 현장결제 불가

인원: 20명 한정

문의: 페메, mcr@3rla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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