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떠다니는 하늘로 올라온 나무꾼은 새들을 기다렸지만 보이지 않았어.
“여기서 새들을 만나려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필요해.
내려가서 의자를 가져 와야겠어.“
집으로 내려간 나무꾼은 의자와 기다리는 동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져왔어.
높은 곳은 바람은 강했어.
나무꾼이 바람에 날아갈 정도였지.
‘내가 날아가지 않게 튼튼한 집이 필요해.’
나무꾼은 집 마당에 쌓아둔 나무도 가져오기 시작했어.
나무꾼은 하늘 위에 집을 만들었어.
그때 옆으로 기러기가 지나가는 거야.
“기러기야! 잠깐 얘기 좀 해.”
“그러기엔 이곳은 너무 좁아.”
나무꾼은 기러기에게 나뭇가지를 물어와 달라고 부탁했어.
나뭇가지들로 뚝딱뚝딱 더 큰 공간을 만들었어.
“기러기야, 네가 우리 집에 똥을 쌌니?”
“아니, 난 여긴 처음인걸. 그리고 난 북쪽으로 다시 날아갈 거야.
근데 여기 너무 편하고 좋아. 쉬게 해줘서 고마워. 안녕.“
인사를 하고 다시 기러기는 떠났어.
나무꾼은 고마워하는 기러기를 보자. 기분이 좋아 졌어.
‘이건 더 많은 새들에게 화내기 위해 만드는 거야!‘
나무꾼은 더 크고 좋은 집을 만들기 시작했어.
나무꾼이 만든 하늘 집은 먼 길을 가는 새들이 쉬어가는 곳이야.
더 이상 난쟁이 나무꾼은 똥을 맞는 일도 없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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