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진정한 행복은 주관적 느낌이나 감정과도 무관하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마음이 고요해졌다.
기쁨, 뿌듯함, 들뜸 같은 감정들이 꼭 행복일까.
어쩌면 그 감정들에 '집착'하는 순간,
행복은 더 멀어지는지도 모른다.
유발 하라리는 말한다.
내면의 느낌까지도 집착하지 말라고.
감정은 흘러가야 하고,
우리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을 자유를 가져야 한다고.
외적인 성공이든, 내면의 감정이든
무언가를 쥐고 놓지 않으려 할수록,
행복은 조용히 멀어져 간다.
때로는 감정을 바라보기만 해도 충분하다.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
그 연습이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공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