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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BUS Dec 02. 2017

연애할 때 평소에도 내가 생각나게 만드는 3가지 방법

우리의 관계는 친밀하고 긴밀한 연결이 필요하다



"그 사람은 지금 나를 생각 하고 있을까?"


연애를 할 때 우리는 상대가 나를 그리워 해주고, 보고싶어 해주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각자의 삶에 치여 그러기 쉽지 않습니다.

"밥 먹었어?"

"뭐해?"

우리가 서로 그리워 하기에는 대화의 깊이, 거리, 마음의 크기 등의 성장 그리고 상황 부여가 필요합니다.

상대가 모든 상황에서 나를 그리워 하길 바라는 것은 어쩌면 마음의 상처만 키우는 길일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우리는 그러한 기대보다 적절한 상황 부여를 통해 상대가 나를 그리워하는 순간들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번 글은 상대가 "어떻게 하면 평소에도 내가 생각나게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일상속에 녹아 존재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해봤을 고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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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방의 안식처 혹은 성역이 되어주세요.


대부분의 연애, 칼럼, 논문 자료를 읽을 때, 상대가 나를 그리워 하는 방법의 첫번째는 성역의 개념입니다.

성역 :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구역, 신성한 지역

모든 사람은 개인의 삶이 존재합니다.
또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의 직업에 깊은 관심을 보입니다.
성공과 부를 기반으로 하기도 합니다.

모든 삶에는 기복이 있고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그말은 성역.
즉, 안전한 곳이 되는 것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매력적인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가볍고, 편안하고, 나와 연결고리가 있는 곳에 끌리게 되어있습니다.

사무실에서 힘든 하루를 보냈다면 정 반대의 곳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하루를 열심히 보냈다면 재충전을 필요로 하게 되고 상대에게 그것을 충분히 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나라는 존재는 그를 편안하게 해주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를 위한 멋진 식사, 마사지, 따뜻한 말 한마디, 편한 공간에서 볼 수있는 편안한 영화

피곤한 상대를 귀찮게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안식처, 성역이 될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해야할 한가지
내가 생각하는 상대방의 편안함이 아닌
상대방이 느끼는 편안함을 알아야 합니다.





2. 약속 보다는 연결에 집중하세요.


상대가 나를 그리워하게 하는 방법 중 또 다른 하나는 약속이 아닌 연결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연애가 대게 약속관계로 이어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자"
"이런건 조심하자"

약속보다 좋은 것은 연결, 연관성을 만들어가는 것 입니다.

지켜야지 라는 압박이 어느순간 스트레스로 변하 거나 괜찮았던 것들이 어느 순간부터는 상대방을 위한 다는 말과 함께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좋은 관계를 위해 하나하나 쌓인 많은 약속들이 결코 서로를 온전히 편하게 해주지 못한다는 소리입니다.

연관성에 집중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관계 이면의 원동력이 되는 것은 친밀감이고 서로의 친밀감이 형성이 되면 우리는 말로 하고 적지 않아도 최소한의 약속과 같은 연결이 성립이 되기 마련입니다.

이는 배려와 같기도 합니다.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노력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고, 한편으로는 일정 부분 내어주고 뺏어오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약속을 하기 전에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 과정을 "자연스럽게 친밀감으로 연결되도록 만들 수는 없을까?"

헌신이 존재하는 연결 관계는 장기적으로 볼 때 정말 관계를 끊어내버리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약속한다는 것은 결코 공평한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3.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세요


좋은 연애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미치도록 원하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그것은 바로 '신뢰'입니다.

상대가 나를 믿는 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 감사한 마음은 결코 작지 않고 정말 소중한 마음을 받고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인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배신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상대는 내 마음을 계속해서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나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을 신뢰하는 것은 결코 권장 되어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것을 유념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신뢰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데 신뢰 하려 노력하지 말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계속해서 신뢰를 배반하거나 거짓말을 반복 한다면 그 사람은 그냥 놓아 버리는게 현명한 일입니다.

내가 신뢰할 수 없는 사람과 함께 있다면 내게 이러한 질문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신뢰할 수 없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일까?"
"나는 신뢰할 만한 행동을 하고 있는 사람인가?"

한 자료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신뢰관계가 형성된 연애는 서로 신뢰를 지키는데에 대해 노력하고 있거나 신뢰에 대한 부분을 연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려면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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