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ONBUS Sep 08. 2017

컨텐츠 마케팅에 필요한 26가지

컨텐츠 마케팅과 컨텐츠 마케팅 개선에 필요한 마케터 필독 자료

우리가 컨텐츠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1. 더 많은 고객을 얻기 위함
2. 더 많은 고객 전환을 만들기 위함
3. 나의 상품으로 트랜드를 선두하기 위함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야할까?

정말 뻔하지만, 효과적인 컨텐츠 마케팅 이라는 큰 목표를 세우고 그에 대해 알아나가는 것이다.

IMPACT Branding and design에 따르면 마케팅 담당자의 77%는 판매 활동을 위한 하나의 마케팅 기법으로서 현재 컨텐츠 마케팅을 사용하고 있지만, 기업의 66%는 해당 컨텐츠 활동을 기본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그중 62%의 기업은 고퀄리티 컨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한다.


이 글에서는 몇가지 간단한 변경사항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컨텐츠 마케팅에 필요한 변화 26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실행 가능한 컨텐츠 마케팅 전략 수립

일단, 시작하기 앞서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
매우 상식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놀랍게도 이 상식전인게 컨텐츠 마케팅의 효과를 좌우한다.

Contently에 따르면, 오직 39%의 회사만이 문서화된 컨텐츠 전략을 남긴다고 한다.

우리가 마케팅 계획을 수립할 때는 여러가지 정보를 고려해 목표를 만들어야한다.
제품 판매를 늘릴 것인가, 홈페이지 방문자를 늘릴 것인가, 회원가입을 늘릴 것인가 등

이를 명확히 해야 성과 지표 도달이 가능하다.

물론 목표가 달라지는 경우는 존재한다.
고가의 B2B제품을 판매할 경우 고객 전환으로 이어지기 까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기 때문에 영업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2. 다양한 컨텐츠에 맞는 전략 구현

단순한 전략 수립 그 이상의 준비.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위한 전략을 구현해야한다.

B2B마케터의 72%가 컨텐츠 마케팅에서의 성공을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
목표와 KPI를 파악한 후에는 구현할 항목이 포함된 컨텐츠 마케팅 체크리스트를 만드는게 좋다.
예를들어, 컨텐츠에 포함되어야 하는 기능, 공유 계획 또는 프로모션 등

컨텐츠는 짧은 시간안에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쓸데없이 모든 내용을 담는게 아닌, 상황에 맞는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

3. 장기적인 노력

컨텐츠 마케팅 계획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장기적 계획 수립은 어렵다.

컨텐츠 마케팅의 진짜 효과는 수년간 일관성 있게 진행되었을 때 나타난다.
HubSpot에 따르면 컨텐츠 마케팅의 성공 포인트는 새로운 컨텐츠가 아닌 그간 지속해온 컨텐츠 들의 영향이 큰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 업계에 있다보면 흔히 나오는 말이 있다.
지금 마케팅의 결과는 어떤 것으로부터 비롯되어 나타난 결과인지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컨텐츠 마케팅의 성과가 늦게 나온다고 쫄지마라. 성과는 몇달에서 몇년이 걸릴 수도 있다.

4. 홍보 방식 체크의 필요성

일관된 방식으로 컨텐츠를 게시하는데 반응이 없다면 컨텐츠 자체가 문제가 아닐 수 있다.
그 문제는 홍보 방식에 있을 수 있다.

컨텐츠 마케팅을 시작하는 경우 처음에는 검색엔진 트래픽에 많은 포커스를 둔다.
단순 트래픽에 포커스를 두는 것보다, 얼마나 많은 공유를 통해 트래픽이 증가하는가도 중요하다.

Tip.

CoSchedule 활용 : CoSchedule은 구글 알리미를 사용하여 백링크를 만든다.
누군가 내 키워드를 언급할 때 놓치지 않고 파악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구글 순위를 높이고 더 많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 프로모션에 포커스를 두고 플랫폼을 활용하면 팔로워가 없어도 컨텐츠 홍보를 이끌어낼 수 있다.

5. 잠재고객의 니즈 파악

컨텐츠를 제작할 때, 주제는 어떻게 결정하시나요?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나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세요.

컨텐츠에 담길 글을 쓰기에 앞서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1. 청중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글을 쓰는 것
2. 내가 원하는 것을 토대로 글을 쓰는 것

어쨌든 마케터라면 상품을 팔기 위한 열쇠는 내가 쥐고 있는 것이다. 내가 만든 컨텐츠를 통해 구매자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것

구매자는 글을 쓰는 사람이 상상하는 '이상적인 존재'다.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상품을 판다 생각하고 구매자와의 대화를 상상해야 한다.

저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저사람이라면?
그사람이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만약 내가 컨텐츠를 만든다면 어떤 질문을 던질까?

이러한 상상에서 나온 것들은 컨텐츠를 위한 금맥과 같다.

6. 숲을 주제로 다루기

일반적인 트렌드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은 매우 쉽다.
숲을 주제로 다룰 줄 안다면 컨텐츠 마케터로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트랜드를 내가 쫒아다니면서 글을 쓰다보면 피로도가 엄청나다.
매번 새롭게 누군가를 쫒아나가야 한다.
(똑같은 내용으로 복사 붙여넣기 해가며 써나가는 우리나라 언론 기사를 마케팅에 적용해 생각해보면 쉽다)

매우 큰 회사의 경우는 가능할지라도 작은 회사라면 가랑이 찢어지는 행동과 같다.
즉, 지속가능한 전략이 아니라는 것이다.

해결 책은 간단하다.
마케터가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주제를 다르는 것.
다루는 주제가 향후 몇년간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으면 된다.

Driff는 6월에 컨텐츠 검색 결과로 유입된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16%미만이 새로운 컨텐츠로부터 발생한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나머지는 이전 컨텐츠로 부터 발생한 트래픽이 었다고 한다.

CoSchedule을 통해 바라본 결과도 비슷하다.

2년동안 59%의 SEO트래픽이 증가했다.

7. 다양한 유형의 컨텐츠 만들기

대부분의 마케터는 내가 주로 쓰는 방식의 컨텐츠만 생각한다.

온라인 마케팅 연구소에서 나열한 11가지 유형의 컨텐츠 마케팅을 보자.

컨텐츠는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시야를 넓히자.

8. 소셜 확대를 위한 컨텐츠 최적화

컨텐츠를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해야한다는 것은 알지만 방법을 모른다면 스플린터 기법을 한번 살펴보자

스플린터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컨텐츠를 채널에 맞게 활용 가능한 조각으로 쪼개는 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해당 컨텐츠를 긴 시간에 걸쳐 여러 채널을 통해 배포가능하다.

9. 동영상 활용

동영상이 컨텐츠 마케팅에서 장기적으로 얼마나 활용성이 높은지 잘 알아야 한다.
동영상은 단순히 트랜디한 것이 아니다.

동영상은 2018년까지 소비자 웹 트래픽의 7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영상에 사람이 꼭 나와야 하나?"
기존의 인포그래픽, 블로그 게시물, 팟캐스트 등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배포하는 방법도 있음을 잊어선 안된다.

몇가지 툴만 있으면 컨텐츠를 쉽게 동영상으로 바꿀 수있다.

10. 연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고품질 컨텐츠 만들기

어디서부터 컨텐츠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연구자료를 파악해라.
컨텐츠를 통해 최대 이익을 산출해내려면 최신 분석 및 데이터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증명해줘야 한다.

많은 그래피, 차트, 통계를 활용해라. 그것은 단순 컨텐츠를 입증시킴으로 끝나는게 아닌 지속가능한 컨텐츠로 거듭날 것이다.

사실 이런류의 글쓰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각 게시물을 연구하고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야 좋은 컨텐츠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

마케터로 오래 먹고 살고자 한다면 CoSchesule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사용시작해보면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이다.

11. 나에게 맞는 플랫폼 찾기

상품은 단일 플랫폼이 아닌 모든 플랫폼에 존재해야 한다.
하지만, 컨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플랫폼 하나는 확실히 만들어두고 진행해야 한다.

이것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나랑 맞지 않는 플랫폼에 낭비하는 시간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B2B비지니스를 위한 플랫폼은 B2C회사의 플랫폼과 매우 다르듯이 다 같은 채널에 컨텐츠를 쑤셔박는다고 마케팅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내 컨텐츠가 어떤 플랫폼에 가장 적합한지 파악하지 못했다면, 무작정 뛰어들지 않는게 여러모로 아끼는 길이다.

12.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우리에겐 명확한 구매자 페르소나가 필요하다.
그리고 구매자는 계속 변화한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아! 이제 구매자에게 완벽한 컨텐츠를 만들었어!" 라고 생각할 쯤 구매자는 변해 있을 수 있다.

구독자와 제작자의 관계가 끊기 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대화를 나눠야 한다.

HubSpot에 따르면 B2B비지니스의 42%가 사용자 그룹이나 다른 이벤트를 개최하여 시장에 대해 자세히 파악한다.

목표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온라인을 통해 빠른 피드백을 받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고객 조사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프로세스임을 잊어선 안된다.

13. 마케팅 비용 지불

마케팅 비용 없이 성과를 기대하지 말아라.

많은 트래픽을 얻고자 한다면 다양한 유로 채널(소셜 비지니스, 검색엔진)을 활용해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료 채널을 활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파악해보고 이게 얼마나 따라오고 전환되는지 명확히 알 필요가 있다.

14. 이전 컨텐츠를 업데이트 및 새로고침

직진만 하지 말자 때론 후진도 필요하다.

많은 컨텐츠 담당자들이 진행 후 이전 컨텐츠를 돌아보지 않으려 한다.

해당 컨텐츠가 성공을 거두었다면 더 나은 성공을 거두기 위해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면 기존 보다 더 나은 성과를 위해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

기존 컨텐츠를 확장함으로써 새로운 팁과 전략 또는 템플릿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분명 검색 엔진 결과에도 반영된다.

15. 컨텐츠에 작업 과정 포함하기

진실은 그렇게 애매하지 않아도 된다.
사람들은 사실 무언가를 완성하는 과정을 더 좋아하기도 한다.

Uberflip에 따르면 구매자 중 62%는 마케터가 어떻게 이런 결과를 만들었는지 과정을 궁금해 하며, 이를 함께 말해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간단히 말해, 컨텐츠 독자를 위해 때론 문제 해결 능력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16. 많은 시각자료 포함

비쥬얼 컨텐츠의 활용

https://brunch.co.kr/@plan-jay/3

이전 글이지만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인용구 , 사진, 인포그래픽, GIF 및 스크린 샷 등 이미지를 통해 비쥬얼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공유와 호소력을 높여주는 빠르고 간단한 방법이다.

17. 디테일한 내용 전개

지금 이러한 글이 그렇다. 글을 쓰는 도중에도 때려치고 싶은 생각이 솓구친다.

일반적인 통계로는 500자 이하의 기사를 독자들이 더 선호한다고 나와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독자는 내가 필요한 글을 읽으려 한다는게 펙트다.

또한 내가 운영하는 플랫폼이 블로그나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것이라면 300자 이상의 글을 쓰는게 적합하다.
+ 연구 및 데이터가 포함된 고퀄 컨텐츠이면 더 좋다.

짧은 컨텐츠만 만드는 마케터는 긴 컨텐츠의 빠워를 알지 못한다.

18. 시장에 가장 효과적인 전략에 집중

결과가 안나온다면 포기가 아닌 나올때 까지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컨텐츠에 맞는 시장을 파악하거나 시장에 맞는 컨텐츠를 찾아야 한다.
어떤 채널에서 어떤 컨텐츠가 가장 효율적인지 알아내야 하며, 그 시장을 중점으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

1000페이지 뷰에서 10의 전환, 10 페이지 뷰에서 2의 전환
어떤걸 사용하시겠습니까?

정답은 내가 원하는 니즈에 따라 달라질것이다.
10페이지 뷰에서 2의 전환이 일어난 방식이 전환률은 높아서 좋겠지만, 1000페이지 뷰에서 10의 전환이 일어난 방식은 1000의 페이지 뷰동안 컨텐츠 혹은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는 사람이 10 페이지 뷰보다는 많이 발생했을 것이다.
만약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전환이 필요한지 인지가 필요한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어떤 상황에 어떤 적략을 쓰는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의 전략에만 집중하는 것만큼 실망스러운 결과는 없다.

시장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가장 효율적인 것을 찾고 그것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19. 잠재 고객에게는 팔기 위한 컨텐츠가 아닌 알리기 위한 컨텐츠가 필요

잠재 고객에게 컨텐츠를 팔아야할 경우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고객에게 팔기 위한 컨텐츠를 보여주는 것이다.

미안하지만, 잠재고객은 내 컨텐츠를 구매할 생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잠재고객에게는 팔기 위한 컨텐츠가 아닌 알리기 위한 컨텐츠가 필요하다.

Uberflip의 조사에 따르면 구매자의 74% 판매 메시지를 억제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76%는 더 많은 정보를 원했다. 이는 10번 항목에서 이야기한 부분이다.)

컨텐츠 마케팅은 판매를 위한 기본 활동이 아닌 부차적인 활동임을 알아야 한다.
유용한 컨텐츠로 신규 고객 및 잠재 고객에게 도달 한 이후 판매는 그 다음 전략이다.

20. SEO에 집중

컨텐츠 마케팅을 시작했는데, 검색 엔진 트래픽의 결과가 1도 안나올 수 있다.
또한 트래픽에 결과를 쌓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SEO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고품질 트래픽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컨텐츠 마케팅을 위해 SEO를 시작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페이지의 가장 중요한 장소에 키워드를 포함시키는 것이다.

빠른 대처는 더 많은 트래픽을 만들어낼 수 있다.

21. 컨텐츠 제작 일정표 생성 및 실행

컨텐츠를 정기적으로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컨텐츠를 관리하는 시스템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경우, 캘린더를 만들어 게시하고 게시한 컨텐츠를 추적해 분석하는 활동이 필요하다.

Trello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간단한 방식을 원한다면 구글 캘린더나 네이버 캘린더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무엇을 선택하든, 중요한 것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생성한 컨텐츠를 관리 및 게시하는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이다.

22. 다른 미디어에 컨텐츠 재사용

앞서 계속 언급해 왔지만, 컨텐츠를 다양한 미디어에 적용해 활용할 수 있다.

Hub and Spoke Method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한번 크게 터진 컨텐츠라면 다른 채널에서 다시 활용하는건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조금 응용해보면 이미 예전에 다른 누군가를 통해 제작된 컨텐츠를 활용해 비쥬얼 컨텐츠(영상, 슬라이드 데크, Podcast, Episode, 인포그래픽 및 전자메일 시리즈)로 재생산 해내는 방법도 있다.

이것을 활용하는 방식은 끝도 없다.
물론 끊임 없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천재적인 사람에게는 필요 없겠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마케터에겐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23. 시작을 못하고 있다면 동종 업계를 살펴라

컨텐츠를 다른 채널로 재사용할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를 잘 활용하는 업계를 찾아보고 그 업계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게 좋다.

IMPACT Branding and Design에 따르면 B2B 구매자를 위한 최상의 컨텐츠 포맷은 화이트페이퍼다.

다른 업계의 전략을 카피하는 경우 특정 시장이 내가 생산하는 컨텐츠 유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깊게 분석해야 한다.

휘트니스 시장에다가 팟캐스트로 남들이 안하는 광고를 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이게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으리라 생각은 된다.

24. 유명한 토픽을 활용한 후속 컨텐츠 제작

위에 언급한 Hub and Spoke 방식과 비슷한 방식이다.
다만 이 방식은 해당 주제를 가지고 시리즈를 만드는 방식이다.

한번 성공한 방식을 이용하여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

예를 들어,
해당 컨텐츠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우리는 이 컨텐츠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요했나
컨텐츠를 통해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여기서 중요한건 단순히 쪼개기가 아닌 쪼개진 컨텐츠 하나하나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25. 꼬리 키워드에 집중

큰 시장을 타겟으로 호소하는 폭 넓은 주제를 작성하는 것이 재미있고 흥미로울 수 있지만, 이러한 방식을 사용했을 때는 집중 트래픽을 발생시키거나 검색엔진 배치하는 등의 다음 전략이 어려워질 수 있다.

단일 주제의 컨텐츠 생산
1. 얘기하고 싶은 단일 주제 선정
2. 컨텐츠를 이야기 할 그룹 세그먼트하기

꼬리 키워드는 메인 키워드에 도달하기 위한 가장 정직하고 빠른 길이다.

26. 닥치는대로 테스트

모든 것을 테스트한다는 생각으로 임하자
궁극적으로 온라인상을 통해 얻은 내용은 내 상황에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과 레퍼런스로 성장 가능하다.

어떤 시장에 던져져도 잘 커나갈 수 있는 마케터가 되고자 한다면 모든 것을 다 테스트하는게 최고다.

실현되지 않는 기술을 사용하는걸 두려워한다면 마케터가 아니다.
컨텐츠가 마케팅활동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에 상관 없이 테스트하고 분석할 줄 알아야 최고가 될 수 있다.


컨텐츠 마케팅 결과를 극대화하려는 경우 신속하게 개선 가능한 몇가지 영역이 있을 수 있다.
고객을 연구하고 고퀄 컨텐츠를 작성하고 해당 컨텐츠를 배포하면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어떠한 상황에서든 다 먹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상황에 따른 테스트가 필요하다.

내가 모르는 사람한테 편지를 받는다면 그 내용이 어땠으면 좋겠는지 생각해 보자.


참고 : https://neilpatel.com/blog/urgent-content-marketing-changes/


작가의 이전글 인스타그램 외 주요 소셜 미디어 스케쥴링 자동화 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