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의 자연
오랜 세월 홀로 바람을 맞닥뜨린 세월의 흔적인 듯,
해안 절벽 위의 외로운 소사나무 한 그루.
어찌 홀로 남았을까?
수많은 해풍과 해무에 할퀴고 닳고 달았어도
외롭기보다는 오히려 의젓해 보이는 소사나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