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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한 지위, 고도의 책임의식
일방적 표결 6개 법안에 거부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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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Dec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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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은 정치가 아니다. 양아치나 승냥이 떼들이 하는 짓이다. 거기에 굴하면 똑같은 놈밖에 안 된다. 의연한 태도, 자랑스럽다. 위력을 앞세운 다수가 잠깐 득세할 수 있으나 오래가지는 못 한다. 실력과 도덕은 물론 정당성에서 앞선 소수가 여러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둠 안에 빛을 가두려 한들 그게 될 일일까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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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책임의식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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