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출장 결재 없이 지출한 고액 출장비, 환수가 마땅

출장 결재 없이 다녀온 출장비는 환수가 마땅. 방치했다면 공범

by 콩코드


관련 부서에서는 필요한 조치를 하기 바란다.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의 결말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 왜 환수 조치가 필요한가?

1. 공금은 '공적 절차'에 의해만 사용 가능합니다.
승인 없이 지출한 경우, 이는 ‘사적 사용’으로 간주되며 불법입니다.

2. 출장 목적 달성 여부와 무관하게 절차 없는 지출은 부당한 집행입니다.
목적이 달성되었더라도, '정상적인 예산 사용'으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3. 환수는 세금과 공공 자금의 신뢰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미환수 시, 해당 기관의 회계 책임자가 지적받거나 기관 전체에 대한 신뢰가 손상됩니다.

✅ 그 외 취해야 할 법적 조치

1. 횡령 혐의:

승인 없이 공금을 사용했다면, 형법상 횡령 혐의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의 판단으로 지출했을 경우, 고의성이 입증되면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2. 공무원연금법 및 공직자윤리법 관련 조치

퇴직자라도 범죄 사실이 확정되면, 퇴직금이나 연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행정조치 및 감찰 요청

감사원 또는 해당 부처의 감찰실에서 사실조사 후, 공금 환수 및 관련자 문책 가능

필요 시 경찰, 검찰 수사의뢰로 이어질 수 있음


《질문》 공무원이 출장 결제도 받지 않고 공금으로 해외 출장을 갔다면 어떤 조치가 가능한가?


- 공무원이 출장 결제를 받지 않고 공금을 이용해 해외 출장을 갔다면, 이는 공금의 부당한 사용과 관련된 심각한 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의 해외 출장은 반드시 규정에 따라 승인을 받고 예산을 집행해야 하며, 이를 따르지 않고 개인적인 목적으로 공금을 사용할 경우 다음과 같은 조치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1. 징계처분

공무원이 규정을 위반하여 공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경우, 해당 공무원은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징계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징계의 종류에는 경고, 감봉, 정직, 해임 등 다양한 처벌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횡령 혐의

출장 결제를 받지 않고 공금을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 횡령이나 사기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는 형사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법적 절차를 통해 형사 고소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횡령이 성립할 경우, 구속수사 및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3. 행정적 조치

해당 공무원은 행정적으로도 공무원직 면직이나 퇴직금 감액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예산 집행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를 훼손한 경우, 기관의 신뢰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회수 조치

불법적인 방법으로 사용된 공금은 반환해야 하며, 해당 금액을 환수하는 절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환수되지 않으면 민사소송을 통해 회수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철저한 내부 감사와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합니다. 공공의 재정을 관리하는 공무원은 신뢰와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질문》 당사자가 현재 퇴직했다면 사후 조치는?


- 당사자가 퇴직한 후에도 부당하게 공금을 사용한 경우, 사후 조치는 여전히 가능합니다. 퇴직 후에도 공무원이 퇴직 전에 발생시킨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주요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횡령 및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

퇴직한 공무원도 공공의 자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경우 횡령이나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가 가능합니다. 형사 사건으로 진행되면, 경찰 또는 검찰이 수사를 통해 해당 공무원에게 처벌을 내릴 수 있습니다. 퇴직 후에도 범죄가 성립하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금전적 환수

퇴직 후에도 부당하게 사용한 공금을 환수할 수 있습니다. 퇴직 후에도 불법으로 사용된 금액을 민사소송을 통해 회수하는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당하게 사용된 공금을 반환하도록 강제할 수 있습니다.


3. 징계처분

퇴직한 공무원에 대해 징계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해당 공무원이 퇴직 전 징계절차가 진행 중이었다면, 징계 처분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퇴직 후에도 징계 결과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고, 공직자 윤리에 관한 기록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4. 공무원 연금에 대한 조치

퇴직한 공무원이 부당한 방법으로 공금을 사용했거나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되면, 공무원 연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정 범죄에 대해서는 퇴직연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5. 공공기관 내부 감사

해당 공무원이 퇴직한 후에도 소속 기관은 내부 감사 절차를 진행하여, 퇴직 전 발생한 불법적인 공금 사용에 대해 점검할 수 있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라 법적 절차를 통해 처벌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직한 이후에도 부당한 공금 사용에 대해 법적 처벌과 금전적 환수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해당 공무원의 불법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다할 수 있습니다.



《질문》 출장 결재는 받지 않았지만 해외 출장 목적은 달성했다면?


- 출장 결제를 받지 않았지만 해외 출장 목적을 달성한 경우에도 법적 및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장 결제 여부와 상관없이, 공무원이 출장비를 정당하게 처리하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공금의 부당 사용

출장 결제를 받지 않고 공금을 사용한 경우, 이는 공금의 부당 사용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공무원이 개인적인 용도로 공금을 사용했다면 이는 횡령이나 사기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해외 출장이 업무 목적이었다 하더라도, 결제 절차를 따르지 않은 것은 문제입니다.


2. 출장 목적 달성 여부

출장 결제를 받지 않고 해외 출장을 갔다는 사실만으로 출장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해도, 이를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출장이 공공 자금으로 이루어졌다면, 정당한 결제 절차를 따르고, 출장에 대한 승인과 회계 처리가 필요합니다. 출장 목적이 달성되었더라도, 결제 없이 출장을 간 것은 규정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3. 형사적 처벌 가능성

출장 결제 없이 해외 출장에 대한 비용을 공금으로 사용했거나 부당한 방법으로 출장비를 지급받았다면, 횡령이나 배임 등의 형사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특히 출장비와 관련된 결제가 부정하게 이루어진 경우, 그에 대한 법적 처벌이 따를 수 있습니다.


4. 행정적 책임

공무원의 경우, 출장비 결제를 받지 않거나 정당한 절차를 따르지 않고 출장을 갔다면, 이는 행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징계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경고, 감봉, 정직, 해임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5. 외부 감사 및 환수

해당 공무원의 부적절한 출장에 대해 내부 감사가 진행될 수 있으며, 그 결과 환수나 징계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출장비가 부당하게 집행되었거나 출장비 내역이 정당하지 않다면, 금전적 환수 절차가 따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출장 결제를 받지 않고 해외 출장을 갔다는 사실만으로도 법적 문제와 행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장 목적이 달성되었더라도 정당한 절차와 승인 없이 출장을 갔다면 규정 위반이므로, 이와 관련된 처벌이 따를 수 있습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