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있는 태도는 그 사람의 품격을 말해준다.
Old men on a edifice, Wave over a sea in the Background/ 10호/ Oil on canvas /2020 그림 그리는 식당아줌마의 2번째 그림
오늘 첫 손님은 예의 바르게 예약을 하셨다. 그런 손님을 맞이하면 누구실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손님을 기다리게 된다. 그런 손님의 대부분은 식사 매너 역시 훌륭하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 정확하게 들어와서 호감을 담은 인사를 한다. 식사를 모두 남김없이 드시고 서버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들어올 때 인사하는 태도도 다르다.
그러면 나도 더 정성스럽게 음식을 세팅해서 나가고 싶어지고 조금이라도 무언가 더 준비해서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오늘은 그런 날이었다.
예의 있는 태도는 그 사람의 품격을 말해준다.
나이와 성별과 상관없이 나 또한 다른 공간에서 상대방을 향한 태도가 예의 바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