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공간에서 공유 오피스 설립, 혁신적인 사무 공간 제공합니다 들어오세요
저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공하는 공유 사무실에 입주해왔는데, 이를 통해 다른 회사와 공간을 공유하면서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간을 공유하면서 다른 대표들과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큰 위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1월12일(목) 바로 오늘, 새벽에 미국의 3D메타버스 플랫폼기업인 Spot 에서 새로운 경험을 선보였었습니다.
바로 전 세계의 원격 근무자들을 Spot 플랫폼안에 만들어진 코워킹 스페이스에 초대하여 함께 일을 하는 경험이었는데요. 저 역시 새벽에 일어나 참여를 해봤었습니다.
Spot에 만들어진 코워킹 공간에는 평균 20~30명이 접속을하여, 서로 대화를하며, 회사소개, 협업가능성타진등 다양한 스토리가 만들어졌었습니다.
미국에서 업무를 보는 시간이 한국에서는 새벽시간대라서 많은 분들이 접속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새벽잠을 이겨내고 몇몇 분들이 접속을 하여 저희도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현실 속 공간은 각각 다른곳에있지만, 아바타가 함께있는것만으로 마치 함께있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Spot같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러한 코워킹 공간은 원격근무와 외부 기업과의 협업시 많은 장점을 가지게됩니다.
기존의 메신저기반의 소통은 비동기식 소통이었습니다. 카카오톡, 슬랙등을 활용해 업무를 진행하는 곳이 많고, 대화가 이루어질때는 빠른 업무처리가 가능하지만, 상대방이 대화를 멈추게되면 나의 소통역시 같이 멈추게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반면 동기식 소통은 직접만남,전화,화상회의등을 이용을 하니, 즉시적인 응답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협의가 필요한경우 빠른 의사결정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스케줄과 여러 사항으 고려해야하며, 비동기식처럼 문서로 남는게아니다보니 중요내용을 놓칠 수있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Spot은 이 두가지 방식을 모두 사용을 할수 있는 메타버스입니다.
음성,화상회의는 물론 채팅을 통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이러한 모든 내용은 채팅과 파일등 문서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 모바일 기기로도 접근이 가능하기에, 인터넷이 연결된 모든곳에서 소통을 이어나갈 수가 있습니다.
현실의 거리가 멀어도, 메타버스 공간안에서는 물리적인 거리는 그저 숫자에 불과합니다.
Spot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미국시간) 한국시간 매주 목요일(오전2시~오전10시) 코워킹 공간에서 팀 전체가 근무를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해당요일이아니어도 언제든 코워킹 공간은 열려있습니다. 게다가 시간제한없는 무료입니다.
Spot의 한국총괄파트너인 저희 오늘배움도 이에 동참을 하기위해서 한국분들을 위한 코워킹 공간을 오픈합니다.
이곳에 들어오시면 Spot 미국 코워킹 공간에 바로 갈수있게 포털을 연결해놨습니다.
한국 업무시간에는 한국의 공유오피스 에서 야근을 해야해서 새벽까지 근무를 하게된다면 미국의 공유오피스에서 다른 사람들과 인맥도 만들고, 아이디어 얻어보세요
Spot에 처음 접속하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회원가입을 해주셔야합니다.
본인의 이메일(네이버,한메일,Korea.kr 등) 으로 하셔도 되고, 구글이나 MS등의 계정을 활용해서 접속을 하시면됩니다.
https://spotvirtual.com/invite/coworkorea-WyWVsfUh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