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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Spot

메타버스로 재택근무 할 결심

재택근무도 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by 콘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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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주가던 IT커뮤니티에서 재택근무 논쟁이 있었습니다.

최근 카카오가 재택에서 사무실 근무로 복귀를 한다는 이야기도 들렸습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5875


재택근무의 단점이야기를 할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입니다.

아직은 대한민국에서 협업툴을 사용하는 기업은 많지가않습니다. 또한 협업툴을 사용을 한다고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해결이 되는것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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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한민국에서 업무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메신저는 카카오톡일겁니다. 카카오톡은 업무용메신저가 아님에도불구하고 가장많은 사용자를 보유하다보니, 추가로 앱을 설치할필요없이 바로 오픈채팅방, 그룹채팅,팀채팅을 만들어서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업무용 메신저 시장이 발전하면서 많이 사용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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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슬랙입니다. Digital HQ를 표방하는 슬랙은 브릿지 역활을 하고있습니다.

또한 다른 협업툴과 쉽게 연동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잔디,Teams,Google Chat 등 다양한 업무용메신저를 사용을 합니다


이러한 메신저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이라고합니다.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은 일반적으로 이메일, 메신저, 채팅 등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지 않고 서로가 원할 때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업무를 하면서도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상대방이 즉시 답변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있는데, 이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합니다.

의사결정이나, 협업을 할 때 어렵다는 것인데요. 실시간 대화가 아니기때문에 즉각적인 피드백 받기가 어려워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는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각자의 상황에따라서 시간이 달라지기에, 상대방이 다변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가면 업무 진행이 느려질 수 있기도합니다.

또한 이러한 방식은 문자만을 기반으로 하기에 이모티콘,표정,손동작등의 발화가 부족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비동기식,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을 함께 사용을 하면 좋지만,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서로 시간을 정해서 Zoom,Teams,Meet등의 영상회의 플랫폼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수있는게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지난 수요일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3D메타버스 기업 Spot은 Spot 코워킹데이를 개최했었는데요

https://brunch.co.kr/@contenjoo/106

공유오피스속 아바타가 다른 아바타들과 음성,영상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채팅도 가능합니다.

본인의 책상과 의자에서 옮기지을때는 채팅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빠른 결정과 피드백이 필요할 경우 아바타로 상대방에게 이동을해 동기식 대화를 이어나갈수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다양한 협업툴이 통합되어있어서 업무를 생산적으로 이끌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Spot은 앞으로 한국시간 매주 목요일(오전2시~10시)까지 코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했는데요.

새벽2시~10시 한국은 자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Spot의 총괄파트너인 오늘배움에서도 코워킹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영어를 사용하지않고 공유 사무실 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앞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5시까지는 한국의 메타버스 공유사무실에서 같이 일도하고, 네트워킹도하며 인맥도 쌓고 바로 다음날인 목요일 오전2시부터는(야근 하신다면) 미국의 공유오피스로 넘어가서 해외 인맥도 쌓고 해외시장 진출도 만들어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언제든지 접속이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서 접속을 하시면됩니다


https://spotvirtual.com/invite/coworkorea-WyWVsfUh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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