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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콘텐주 Jan 31. 2024

패들렛과 파트너십을 맺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오늘 주식회사 오늘배움과 패들렛은 파트너십을 맺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앞으로 오늘배움을 통해서 패들렛 결제와 교육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지난 Bett에서 봤던 학교용 패들렛의 AI기능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는데, 선생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오늘배움은 다양한 해외 에듀테크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에듀테크 생태계를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파트너를 선정하는 기준은 하나입니다. 바로 직접 사용을 해봤던 것 들입니다. 추천을 통해서도 파트너 요청을 할 수 있으나 그럴 경우 그 서비스의 장점을 설명을 제대로 못 드릴 수도 있어, 직접 사용을 해본 제품들만을 우선적으로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만약 선생님의 추천이 있을 경우 저희가 직접 사용을 해보고 사용법을 익히고 활용아이디어를 얻어야만 파트너십 관계를 맺으려고 합니다.


현재 오늘배움은 해외의

메타버스:  Spot

XR융합 : ThingLink

AI 챗봇: Mizou

Q&A플랫폼: Slido

게이미피케이션: Quizizz

협업플랫폼: Padlet

화상회의: Sessions

인공지능 다국어더빙: Vitra AI

스케줄관리: Zcal

영어독서퀴즈: READnQUIZ

영어낭독학습: Read Live

영어 가상 1:1 코칭: MindPlay

영어전자도서관: LightSail


의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영어학습, 생산성, 메타버스, 인공지능등 다양한데요, 저희는 같은 카테고리에서 겹치게 보다는 코스트코처럼 최고의 서비스만을 선별해서 제공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해외 파트너십만 맺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국내 기업들과도 파트너 및 협업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디지털융합지식협동조합을 지난 5월 설립을 하였습니다. 오늘배움과 파트너는 물론이고 협동조합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협동조합 안에서 내부 경쟁을 하지 않을 수 있게, 이 역시 최대한 서로 겹치지 않는 방향으로 기업을 그리고 사람을 모집을 하려고 합니다. 

협동조합이 추구하는 건 배려를 통한 협업입니다. 서로 장점을 극대화해 주고 단점을 보안해 주는 관계를 추구합니다. 이것과 관련해서는 조만간 설명회 같은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온라인이 될 수도 있고 오프라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설날 이후 저희 협동조합 이사진과 협의 후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듀테크를 하다 보니, 수업설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꺠달았습니다. 건축가가 설계 없이 건물을 짓는다면 그 건물은 불안정하고 목적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는 것처럼, 에듀테크를 선생님의 체계적인 수업 설계 없이 활용하면 학습의 효과가 떨어지고 학생들의 이해도와 관심을 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2019년 TeamEducator라는 그룹을 만들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진전을 못했던 것을 다시 하려고 합니다. 저희 파트너 업체들에 저의 계획을 설명을 했었습니다. Google Certified Trainer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글트레이너들은 Google Trainer Pack을 통해 다양한 에듀테크 사용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https://joo.is/jbh 처럼 구글 에듀디렉터리에 등재가 됩니다. 

저희는 TeamEducator 인증 교육자를 만들려고 합니다. 조건은 많지 않습니다. 스스로 이러한 디지털도구를 공부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됩니다. TeamEducator인증 교육자들은 에듀디렉터리등재와 저희 TeamEducator와 제휴된 디지털도구들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1년 사용권 제공은 물론이고, 만약 학교에서 결제 시 특별 할인혜택도 드리려고 합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도구들은 점점 늘려가고 있습니다. 꼭 오늘배움의 파트너가 아니어도, 이 글에는 전부 담지 못하는 계획을 에듀테크 회사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 에듀테크 회사들에게도 제안을 하는 중입니다. 

함께 에듀테크를 연구하고, 사례를 만들고, 강의도 하면서 즐거운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함께 이런 내용들을 책으로 담아 출간을 할 계획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배움의 길을 새롭게 설계를 함께 하실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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