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대안이 아니라 그 이상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는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었다. 수업, 회의 모든 것이 화상회의로 대체가 되었는데 아마도 90%의 화상회의는 Zoom에서 진행이 되는 것 같다. Zoom은 대한민국에 상을 줘야 할 듯. 이렇게 Zoom의 독주가 계속되지만 Zoom을 대체 아니 뛰어넘기 위한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https://brunch.co.kr/@contenjoo/30
지난번에 소개한 Here.fm 역시 Zoom의 단점인 비인간적? 회의를 바꾸겠다고 나왔으며 기존에 존재하던 Google Meet, Webex, GotoWebinar 역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반면 위 서비스들과는 달리 오픈소스 정책으로 무료로 인원 제한 없이 시간제 한없이 제공을 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바로 Jitsi Meet이다
Zoom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는 물론 많은 것이 Zoom을 닮았다
여기에 최근에 미국에서 Next Generation Online meeting platform이라고 소개되는 것이 있는데
이번 주 금요일 바로 내일 30명을 초대해서 같이 체험을 해볼 생각이다.
하이브리드 원격의 미래라고 소개되는 이 서비스는 다음 주 브런치를 통해 공개하며 미리 체험을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신청을 하게 되면 내일 오후 10시에 함께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다.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 외에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을 함께 체험을 하게 될 텐데 원래는 한 개만 하려고 했으나 사이프러스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회사의 연락으로 두 가지 플랫폼에 대해서 체험을 해보려고 한다.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 선착순 30명이며 약간의 자리가 가능
https://forms.gle/e8CcUfG8sQ5rWj8G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