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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콘텐주 Nov 14. 2022

커뮤니티 한번 해볼까?

feat. Holix

하이텔/나우누리-> 세이클럽-> 버디버디-> 싸이월드/클럽-> 다음 카페-> 네이버 카페/밴드-> 페이스북

아마도 제가 사용을 해본 SNS 서비스들인 것 같습니다


소셜 네트워킹이라는 불리는 서비스들은 ATDT01410 시절부터 존재했고 아마도 그 이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응답하라 1988 같은 것을 보면 신문으로도 모집을 하고 만남을 가졌으니까요.


2012년 영어학원을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항상 사람을 모으려고 노력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항상 관심 없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하려는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렇게 관심 없는 사람의 흥미를 끈다 해도, 좋아하게 만들기가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내 거 좋아해 주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과만 그룹을 만들어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

그러던 찰나 김미경 TV 강의를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커뮤니티 경제가 온다. 나의 팬 1,000명만 있어도 먹고살 수 있다. 


커뮤니티 경제는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집단을 마니아라고 불렀고, 덕후라고 불렀고, 그곳을 이끄는 사람들은 인맥왕, 인플루언서 다양하게 불리어졌던 것 같습니다. 


1,000명을 모으자라는 생각을 가졌다기보다는 나의 도움이 필요하고 나의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이야기를 하자


그러던 중 Holix라는 서비스를 발견을 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더군요. 

이야기도 하고, 수입도 창출할 수 있고, 서로 도울 수도 있고.


찾아보니 Holix 외에도 비슷한 서비스들이 많았지만, 항상 처음 발견한 것을 믿고 끝까지 사용하는 편입니다

비록 그것이 유명하지 않더라도, 내가 함께 최고의 서비스로 만들면 된다 라는 마인드로


저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곳들은 유명한 곳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당시 스타트업이었거나 혹은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곳들이 많습니다. 


Holix는 이미 유명하기에 제가 도움을 많이 받을 예정입니다


저는 두 개의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일러스트나 포토샵을 몰라도 디자인하는 사람들이라는 곳입니다

https://holix.com/ch/JywBVBwo

디자인 저도 잘하고 싶지만, 배운 적이 없다 보니... 항상 힘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만 했죠.

그런데 디자인은 잘하고 싶고, 3년 전에 망고 보드를 사용한 이후 미리 캔버스, 캔 바 등을 사용을 해봤습니다


현재는 거의 Canva로 작업을 합니다. 제가 언급한 세 가지 도구들은 SaaS 기반의 디자인 도구들입니다.

기존의 디자인 도구(일러스트, 포토샵)를 몰라도 누구나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특히 Canva 같은 경우는 년 매출 1조의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고, 이제는 디자인 외에 영상편집, 웹사이트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함께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 SaaS 도구들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서로 배우는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메타버스 기획 및 디자인하는 사람들입니다

https://holix.com/ch/9Qaj2BaM

전 분명 작년 7월 디지털 교육을 하기 위해서 법인 설립을 했는데, 요새는 메타버스 제작 기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기존의 플랫폼들 Spot, 게더 타운, Zep 등을 사용을 합니다. 2D, 3D를 사용을 하면서 제작을 하는데, 메타버스도 공간입니다. 

디자인으로만 모든 것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메타버스 공간 아이디어는 많이 봐야 하고 많이 이야기를 해봐야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Spot의 총괄 파트너라고 해서 Spot 이야기만 하지 않고, 모든 메타버스 플랫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메타버스 관련 소식 전달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실무적인 이야기를 더 하려고 이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혹시라도 저와 관심사가 비슷하신 분들은 꼭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콘텐주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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