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읽는다
생각의 확장
2022년 12월7일
콘텐츠산업 2022결산 2023전망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유튜브 생중계도 했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듣고싶었습니다.
콘텐주라서 콘텐츠에 관심도 많지만, 오늘 참여한 이유는 딱 하나 해당 산업군에 현직자들의 생각을 듣고 읽어보고싶었습니다.
어떤 문제점을 해결할 때 다양한 접근방법이 존재합니다. 현장에 답이있다고 생각하여 현장을 찾는 사람이있고, 데이터가 모든것을 말해준다고생각하여, PC앞에서 검색을 하는 사람이있습니다. 혹은 기술이 모든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도합니다.
만약 제가 인공지능 세미나에갔다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의해서 해결할 수있는 방법만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과 신념이 너무 강하면, 여러 길 중 한개의 길만 보게되고, 모두가 그 길이 지름길이라고 우길때가 많습니다.
2022 콘텐츠 산업의 결산은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을 이야기하는것이기에, non-fiction 과 같습니다.
그러나 2023전망은 아직 오지않은 미래를 2022년의 데이터와 혹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망을 하기에 fiction 이됩니다.
소설 작가마다 글을 전개하는 스타일이 다르듯이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전망은 하는일, 산업군, 경험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또한 본인이 전망한 이유의 근거에대해서 전개를 하는방식이 차이가 있습니다.
기술을 배우고 지식을 얻는것도 중요하지만 배운 것을 내것으로 만들기위해서는 그리고 나한테 적용을 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을 하기위해선 다양한 접근 방법도 분명 함께 배워야 그것이 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