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다 싶으면 더워지겠지만!
최근 인천 3대 떡볶이라는 '남동공단 떡볶이'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맛집으로 소개되어서 가본 궁금증도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공단'의 이미지에 분식?이라는 것이 너무 궁금해서 가보았는데요.
(찾아가실 분들을 위한 지도 링크 : https://naver.me/xDJuOauC)
평일 오후에 다녀가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지만, 가게 안을 들어가 보니 손님들도 가득하고 포장 손님도 정말 많이 계셨습니다. 흔히 맛집의 기준이 '캐치테이ble' 기계 설치가 되어버린 지금이지만 참 오랜 기간을 한 자리에서 지키며 분식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맛집, 출출한 근로자들에게는 인근에 있는 간단한 분식집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가게를 바라보며(사진은 참 못 찍었지만..) 휘황찬란한 가게가 아니지만, 알맹이가 확실한 콘텐츠다 보니 사람들이 찾아오고, 소문나지 않았을까..라고 문득 생각해 봅니다. 결국 겉모습보단 내면의 모습이 더 단단하고 확실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으로 정리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제게 없는 그분들의 멋짐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다짐을 브런치에 살짝 적어봅니다.
화려한 글 솜씨가 아니어도 단단한 알맹이라면, 화려한 겉모습은 아니어도 내실이 확실하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