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더 잘 알게 된 2024년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며 꿈을 꾸고, 유성우라도 보일 때면 소원을 비는 나
보름달만 보면, 두 손 모아, 열심히 소원을 비는 나
떠오르는 해를 보며 각오를 다지는 나.
자고 일어나면 언제든 새로 시작할 준비를 하는 나.
달라진 바람에도 기분을 달리 바꿀 수 있는 나.
튼튼한 두 다리로 전 세계를 누비며, 찾은 건 바로 나 자신.
비록 나는 작은 사람이지만, 내 안의 소우주는 무한증식 중이다.
가끔 바깥의 소음과 잡음에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나를 파괴할 순 없음을 알고, 다시 시작하는 나.
이 세상이 바뀌지 않는 건 당연하다.
내가 바뀌면 된다. 어렵지 않다.
2024년도 끝을 향해간다.
비록 늘 우호적인 한 해는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하고 싶은 소소한 것들은
모두 이뤄냈다.
또 이렇게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2025년에게도 미리 부탁한다.
비록 내 운명이 정해져 있더라도, 내 노력으로 더 나은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모두 2024년 남은 시간도 건강하게 일상의 평범함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며
미리, Happy Holidays! 그리고 See You ag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