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절기 대비 : 면역력 높이려면?
건강한 생활습관과 영양제 추천
코로나 재유행이 시작되어 몸살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과 저 역시도 목이 계속 잠기고 칼칼해서 면역력을 높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대한의학회에서는 코로나 재유행의 원인으로 바이러스가 진화한 것과 함께 예방수칙이 해이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마스크를 낀 사람들이 적어지긴 했죠.
지하철이나 버스 등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괜히 움츠러들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하는데요.
면역력을 키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대처해 봅시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이유를 알아야 고칠 수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면역력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세균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데요.
이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질병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면역 체계가 무너지는 원인은 하나로 단정 지을 수가 없어요.
여러 이유가 합쳐져서 면역 시스템이 무너지게 됩니다.
노화
만성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영양 부족 (특히 특히 비타민, 아연, 미네랄 등)
가공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
지속적인 수면 부족
신체 활동 부족
흡연과 음주
환절기 특히 급격한 온도 변화
이런 많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넓게 생각하시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하고 있고, 특히 여름철에는 냉방병, 환절기에는 감기 등..
면역력이 걱정됩니다.
건강은 돈보다도 중요하다는 말이 있죠.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하지 못하다면 행복하다고 할 수 없어요.
위 사진은 제가 남편 몸을 고치기 위해서 만들어 먹이고 있는 샐러드예요.
저희 남편은 대사증후군을 두루 섭렵했던 몸인데요.
진짜 건강이 안 좋아지고 몸이 아팠어요.ㅜ
고기를 좋아하고 채소를 안 먹는 식습관, 그리고 스트레스 등..
몸에 안 좋은 것만 골라한다 싶을 정도였어요.
샐러드와 한식은 건강식품이라고 소문이 나있죠.
남편 건강 회복하는데 진짜 많이 도움 받은 식단이에요.
지금은 생활 패턴을 완전히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덕분에 통풍, 고혈압, 고지혈증 등 여러 질병들이 정상 수치로 내려왔습니다.
전체적인 관리가 필요한 우리 몸은 한 가지만 고친다고 좋아지는 게 아니에요.
항상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하는데요.
저희 집엔 영양제만 14가지가 넘게 있어요.
사람은 계속해서 늙어가잖아요?
정말 하루하루 갈수록 몸이 금방 지친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덤으로, 건강에 도움 되는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저는 영양제 먹은 날이랑 안 먹은 날이랑 아침에 일어나는 게 다르더라고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긍정적인 효과가 일어나고, 몸이 개운해지면 마음도 밝아져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몸 건강도 중요하지만 마음 건강도 엄청 중요하잖아요?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 하나하나가 "무병장수"로 가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럼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