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돌아 브런치에
2016년 이후 자그마치 4년이 흘러 다시, 아주 우연히 브런치에 컴백했다. sns는 싫고, 대나무숲 트위터에 가끔 일기를 쓰지만 그것또한 읽어보니 기억의 단편들만 저장해놓아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무언가 아쉽기만 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끄적거리며 생각을 정리할수 있는 브런치에 나혼자 웰컴백했다! 무려 4년만에!!!! 로그인을 무심하게 했는데 아뿔싸 내가 써놓은 4개의 글들- 하나는 바로 삭제하여 현재 남은 3개의 글들은 손발이 다 오그라들개 만들지만, 그래도 저때 나는 그랬구나. 하면서 지나간 시간에 비해 초라한 나의 추억에 허탈하기도 하면서 앞으로 나는 어떤 다른 경험들로 새로운 기억을 채울게 될지 기대도 되는 그런 4년만에 로그인한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