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의 책 속 문장,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1. 책 제목: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 제임스 힐먼, 2013
2. 책 소개:
심리학자 제임스 힐먼의 인생론.
우리는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되도록 설계된 존재’ 일 수 있다는 발상.
인생을 위로 끌어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아래로 뿌리내리는 존재의 본성을 말해주는 책.
3. 추천할 때의 이유:
그때 나는 ‘나답게 산다는 것’이 뭔지 고민하고 있었다.
세상은 자꾸 위로 올라가라고 말하지만,
나는 오히려 아래로, 내 뿌리로 들어가고 싶었다.
이 책은 그런 내 마음에 정확히 말을 걸어주었다.
“너는 이미 설계되어 있고, 지금 이 자리에서 충분하다”라고.
4. 지금의 내가 느끼는 문장:
“우리는 위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땅을 짚고 아래로 성장한다.”
이 문장은
내가 계속 기록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성취로 나아가기보다,
‘내가 여기 왜 있는지’를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내 안에 숨겨진 코드,
아직 설명할 수 없는 이유.
그걸 꺼내기 위해,
나는 오늘도 한 문장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