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의 한 레터_딸에게 보내는 편지
밍키의 한 레터
한이야
오늘은 10월의 첫날이야.
이제 2025년도
어느새 3개월밖에 남지 않았네.
시간이 참 빠르지?
새 달의 첫날은 늘 새로운 기분을 준다.
곧 첫눈도 내리겠지!
그리고 오늘은
네가 중간고사를 보는 이틀째 되는 날이기도 하지.
오늘 하루만 지나면 드디어 시험이 끝나네.
엄마는 네가 지금까지 준비한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기특하고 대견하다 생각해.
늘 하던 대로, 침착하게,
실수하지 않으려는 그 마음이면 충분해.
이번 주, 특히 어제와 오늘은
시험 준비로 가장 고된 시간이었을 거야.
그래서 엄마는 네게 꼭 말해주고 싶다.
“고생 많았다, 한이야.”
시험이 끝나면 집에서 우선 푹 자자.
그러고 나서, 네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껏 해보길 바라.
엄마는 언제나 네 노력을 응원해.
사랑해, 우리 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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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새 달의 첫날처럼
늘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길.